포스코스틸리온
최근 미 언론들은 연이어 리튬 관련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CNN, 월스트리트 저널 등 미 정가와 재계를 움직일 수 있는 대형 언론사들이 연일 리튬 확보 필요성에 대해 경쟁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1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공식화하면서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리튬 염호의 누적 매출 추정치를 103조원이라고 밝혔다. 리튬 염호의 예상 매장량 1350만톤(t)에 지난달 리튬 평균 가격 t당 3만709달러(약 3600만원)와 정제·추출비율(가채율 30%, 수율 70%)을 곱해 산출한 값이다. 포스코가 2018년 호주 갤럭시리소시스로부터 인수할 때 가격 2억8000만달러(당시 3100억원)의 300배가 넘고, 지난 3월 발표한 누적 매출 추정치 35조원의 3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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