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이치씨
글로벌 최악의 전염병 흑사병 매개체 진드기 퇴치제 알러그린 부각
알려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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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병(페스트)는 14세기 유럽인구 1/3의 목숨을 앗아간 역사상 인류 최악의 전염병
환자피부에 검은 반점이 생기는 것이 특징으로 강한 전염성과 치사율로 인해 인류 공포의 대상
지난 12일 밤 중국 언론이 따르면 수도 베이징의 한 병원에서 환자 2명이 흑사병 확진 판정을 받아 전세계가 적색경보
흑사병은 감염된 쥐, 다람쥐, 토끼 등 야생동물과의 접촉에 의해 감염
감염된 쥐의 피를 빤 쥐벼룩과 진드기에 의해서도 감염
폐렴형 흑사병의 경우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전파가 가능해 매우 위험한 전염병
13일 시간외단일가 거래에서 국제약품 종근당바이오 우정바이오 이글벳 등 상위 10여개 기업이 모두 흑사병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서울대학교 안용준 교수팀과 함께 세계 최초로 천연물을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진드기를 퇴치하는 진드기 퇴치제 알러그린을 개발해 흑사병 감염 경로 차단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또한 알러그린은 최근 지속해서 발병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매개체인 물렁진드기 퇴치에도 효과가 있어 강원도 영월군, 원주시, 전라북도, 포천시 등 지자체와 공급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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