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넷
예비후보 등록 최재형, 첫 메시지 '청년 일자리'
선관위 후보 등록 후 "내 모든 것 던져 싸울 것"
"31세 청년 고독사…미래 가질 수 있게 힘보탤것"
"문 정부 정책 이념 치우쳐 청년 일자리 사라져"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후 "대한민국이 다시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도록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던져 싸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정식 예비후보로서 첫 메시지로 청년 일자리 문제를 제시하며 청년층 구애에 나섰다.
YBM넷이 상승세다.
14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YBM넷은 20.17%(1660원) 상승한 9880원에 거래 중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22년 대통령 선거를 염두에 두고 ‘청년’과 ‘일자리’를 화두로 정책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과 연대 의사를 밝힌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공동체가 찢어질 수 있다”며 청년 일자리를 긴급한 숙제로 꼽았다.
"YBM넷, 메타버스 시대 영유아 영어교육 독보적 사업자"
리서치알음은 9일 YBM넷에 대해 안정적인 온라인 강의 매출에 더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을 활용한 첨단 교육산업 진출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적정주가는 1만500원으로 제시했다.
YBM넷은 온라인 어학교육 분야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영어유치원, 인증시험 접수 대행,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YBM넷은 2019년 디지털 교육 콘텐츠 스타트업 플레이큐리오와 함께 AR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영어 단어카드 파닉스팝을 출시했다. 원어민 온라인 원격 수업 중 일부 VR을 활용하여 그룹수업 1 대 1 문장읽기 게임 문제풀이 등 폭넓은 수업 방식을 채택하며 에듀테크를 선도하고 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AR 단어장 출시와 VR을 사용한 토론·게임 수업 진행, 영어독서 프로그램 리딩팜 등 콘텐츠를 활용한 첨단교육시장 진출을 기대한다"며 "비대면 원격교육을 넘어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초중고 원격수업 재택근무 등이 확대되며 에듀테크 교육에 미디어 VR, AR, 3D 등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며 "미국 데이터 연구기업 홀론 IQ는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이 2025년 342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다양한 첨단 교육기술을 소개하는 런던 교육기술 박람회에 참여해 YBM잉글루, YBM리더스 등을 소개했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첨단 교육산업에 진출해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 속 교육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 연구원은 “영어가 필수인 시대에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영어교육 플랫폼을 갖추고 있는 YBM그룹에 주목한다”며 “특히 YBM그룹 내에서 이러닝(E-Learning),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을 전담하고 있는 YBM넷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청년, 취업일자리, 메타버스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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