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
신화인테텍..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의 한 빅테크 기업과 스마트글라스에 대한 기초 기술개발을 완료한 상태"라고 밝힘. 해당 제품은 내년 양산될 예정으로 이를 위해 본사인 충남 천안공장에 2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짐. 또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도 스마트글라스, HUD(Head Up Display), 통합플랫폼 등을 공급하는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김학태 동사 대표이사는 "30년 가까이 축적한 디스플레이 소재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필름으로 신산업인 메타버스 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며, "소프트웨어와 광학기술을 활용한 에피톤의 필름 설계 기술과 신화인터텍의 디스플레이 코팅 기술이 더해진다면 메타버스 기기에 사용하는 스마트필름 양산이 가능하다"고 밝힘. 이어 "스마트필름이 부착된 광학모듈을 판매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을 통해 3년 내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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