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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청약 경쟁률 1598대 1...증거금 17조원 몰려
2021.11.02 17:51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지난 1~2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이 1598대 1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디어유는 지난 25~26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공모가를 희망 범위 최상단(2만4000원)보다 8.3% 높은 2만6000원에 확정한 바 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코스닥 기업공개(IPO) 사상 역대 세 번째로 높은 2001대 1이었다.
IPO 흥행에 성공한 디어유는 오는 4일 증거금 납입 및 환불 등 절차를 거쳐 이달 1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키이스트;디어유 최대주주;sm스튜디오 지분.24.95% 보유.사실상 디어유 협력관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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