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
"농업 데이터 年 15% 성장"…구글·MS도 '폭풍 투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90926891
농업 주도권 잡기 치열
바이엘 등 M&A 활발
실리콘밸리 기업들도 농업을 ‘혁신할 영역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산업’으로 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축과 작물의 모니터링 및 기상 예측 등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아르헨티나 기업 탐베로닷컴 등에 투자했다.
구글은 더 적극적이다.
2016년부터 3년간 사과 수확용 로봇, 식물성 우유 제조 기업, 농가 수집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분석하는 파머스비즈니스네트워크(FBN), 육종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벤슨힐바이오시스템스, 차세대 유기농 농법으로 평가되는 수직농업 회사 바워리 파밍 등에 자금을 쏟아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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