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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습 vs 韓 역습.. '세계 최초 5G' 타이틀 쟁탈전
곽도영 기자 입력 2019.03.19. 03:02
'5G폰 상용화' 선점 불꽃 경쟁
“나는 미국에서 최대한 빨리 5G, 심지어 6G를 원합니다.”(2월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우리는 올 3월 5G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작합니다.
”(1월 24일 대전 전국경제투어 중 문재인 대통령 발표) 두 나라의 국가원수가 ‘세계 최초 5세대(5G) 서비스’ 타이틀을 놓고 ‘1등 경쟁’에 나섰다. 5G 시대에 접어들면서 통신기술은 이제 품질의 차이로 차별화하긴 어려운 단계에 이르렀다. 결국 속도 싸움이 됐다.
가장 빨리 신기술을 안정화시켜 내놓는 기업, 국가가 초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계산 아래 양국 지도자까지 나선 것이다.
5G는 해킹어 취약!! 보안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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