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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업계 국내1위 세계12위의 실질적인 대북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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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이 남북 경제협력이 가시화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는 18일 북한 평양에서 다시 만나 2박 3일 동안 3차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기로 하면서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가 다시 커지고 있는 상황. 이에 국내 증시에서도 남북 경제협력 테마주가 반등에 나서는 가운데 북한 인프라 확충을 위한 밑그림을 그릴 역량 있는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CM) 전문 업체인 한미글로벌로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글로벌은 1996년 6월 18일 국내 최초로 설립한 건설사업관리(CM) 전문 회사다. 지난 22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국내 최고의 CM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CM은 건설공사 기획·설계 단계부터 시공·관리·감리에 이르기까지 건설 사업 전 과정을 관리하는 업무다.

한미글로벌은 미국 종합엔지니어링 업체 오텍을 비롯해 국내외 10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회사는 북미 정상회담 직후 미국의 건설투자업체로부터 북한 인프라 건설사업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내에서 한미글로벌과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의 위상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미글로벌은 미국 자회사를 앞세워 북한 인프라 사업 진출을 준비할 계획이다. 대북제재 해제 이후 가능한 사업이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놓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미글로벌은 과거에도 북한 현지에서 CM 사업을 수주한 경험이 있다. 남북 경제협력을 시작하면 도로·철도를 비롯한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는 데 한미글로벌 경험과 역량, 그리고 김 회장의 전문성 등이 빛을 발할 것이라는 게 관련 업계의 관측이다.

김 회장은 지난해부터 탈북 청년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을 시작했다. 김 회장과 뜻을 함께하는 전·현직 CEO들과 힘을 모아 미래동행이라는 재단을 만들었다. 재단은 10여 명의 탈북 청년을 선발해 통일 후 차세대 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한반도신경제팀장은 “국토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도로와 가스·전력, 철도, 항공·항만, 산업단지 등 북한과 관련한 초기 인프라 건설 투자 규모는 122조원으로 추산된다“며 ”이 가운데 도로와 가스·전력 관련 투자에만 60조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CM 시장의 독보적인 1위 업체 한미글로벌이 성장할 사업 기회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위 뉴스는 작년 뉴스이며 실질적으로 수혜를 입을 종목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업계 국내 1위, 세계 12위 입니다.

 

워렌버핏이 언급된 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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