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첨단소재
새로운 모멘텀의 부족 그리고 실적부진
고래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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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전 마리화나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대마주들이 당선되고 난후
이렇다 할 새로운 호재 뉴스나 후속조치들이
없는 관계로 지지부진한 흐름 속에서 막상
실적시즌에 뚜껑을 까보니 죄다 마이너스~
미국 대마주들은 큰 합병 호재이슈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방으로 줄줄 흐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성의 경우 세력들의 평단가가 3천원
초반대라고 가정했을때 현재 4천원은
수익구간이며 다행히 미국대마주와는 달리
실적이 개판은 아니라
그나마 주가는 횡보 중인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분위기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마주들의 특성상 조그만 미국발 악재가
튀어나온다면 지금의 자리는 바로
꼬꾸라 질수도 있는 아주 위험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5천원대 고점에 쌓인
큰 물량(가나보다 고점에 물린 개미물량)들이
실망매물로 일거 바뀌면서
한꺼번에 흘러 내릴수도 있는 손절선이
아주 짧은 그런 낭떨어지 넥라인이기 때문입니다
뚝방이 한꺼번에 터지는 대형참사죠~
매물이 매물을 부르고 아마도 1년안에 올리긴
요원한 일이 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현재 신용잔고 8% 줄지않는 고신용도 한몫!!!
그래서 주식은 항상 거래가 늘면서
중요 이평선을 뚫고 올라설때 감보다는
돈을 더 주고라도 꼭 확인매매
해야하는 이유인 겁니다~^^
오늘보니 하락하던 주가가 언제 그랬냐는듯
급반등이 나오고 많은 종목들이 3%이상
기본 반등이 나오는 속에서도 유독 오성과
에스맥만 하루종일 제자리 걸음이더군요
만약 장이 돌아서고 대세상승으로 다시
가닥이 잡히게 된다면 지수 우량 대형주들이
바톤터치로 치고 움직일텐데
지난 3~4월 중소형 개별주 장에서도
남들 보기좋게 따불칠때 소외된 오성이
과연 대형주갈때 따라나 갈까요~???
지금 시점에서 한번쯤 생각해 볼 일입니다~
ㅠㅠㅠ~~~또 개소외
대마주들의 성장 모멘텀의 한계~
그리고 실적부재 주 정부의 방치에
가까운 무관심 ？미래가치 기대감을 먹고가는
대마주 특성상 그에 부합하는
새로운 한방이나 뭔가가 오성에 불을
붙이기전까진 절대 촉수금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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