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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기능식품 완제품, 중국에서의 화장품 사업 매출 본격화 기대 2Q19 건강기능식품 사업부 매출액은 6월 런칭한 건강기능식품 완제품(히알루론에이지) 매 출 11억 반영 등으로 yoy +43.9% 성장한 82억원을 기록하였다. 다만, 완제품 사업 초기 투 자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은 하락하였다. 동사는 히알루론에이지 홍보 목적으로 6월, 7월 홈 쇼핑 판매를 통한 영업을 진행했으나 외내형 동시 개선을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한 판 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어 점진적으로 수익성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화장품 소재 사업은 지난 2분기 내수 및 수출 모두 증가했으나 중국 법인은 중국 전자상거래법 실시 이후 자금경색 등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 환 경이 악화됨에 따라 중국 로컬 업체들에게 선입금 원칙을 적용하는 등 보수적인 영업활동으 로 부진한 실적(yoy -23%)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중국 메이저 업체향 신규 제형(샴푸), 워 터류 등 소재 공급을 통한 회복세가 예상되며 고객사 요구사항 추가로 다소 지연된 중국 마 스크팩 사업은 올해 10월부터 매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또한 올해 증설 완료 예정인 중국 소재 공장은 생산 CAPA가 기존 9백톤에서 5천톤으로 확대되며 가동 안정화 이후에는 중국 로컬 업체와 공동연구개발한 소재가 제품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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