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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mbc민영화>김은혜 경기지사1위,박영선 비대위추천 서울시장후보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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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KBS·MBC에 "이게 과연 언론사냐...민영화가 답이 아닌가 생각한다"

김은혜 ..MBC기자 간판앵커출신, 경기지사 출사표!

박영선..MBC특파원 간판앵커 서울시장,경남지사 출마 저울질!

[단독] 박영선 서울시장 재도전하나…"출마 여부 조만간 결정"


입력2022.04.04. 오전 10:59
박영선 1년 만에 서울시장 재출마 '고심'

여론조사 결과 오세훈과 격차 9.4%p
송영길 11.6%p보다 '본선 경쟁력 우위'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는 6월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염두에 두고 막판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이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출마를 결심한 상황이다. 정치권에서는 “또 다른 ‘거물급’인 박 전 장관까지 도전장을 내민다면 차갑게 식었던 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 레이스가 활기를 띨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 박 전 장관의 한 측근은 한국경제신문과 통화에서 “박 전 장관이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며 “조만간 출마 여부에 대해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장관은 MBC 기자 출신으로 국회의원(4선)과 문재인 정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대표적인 여성 정치인이다. 지난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는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 오세훈 현 서울시장에 패배했다. 이후 미국에 머물렀다가 같은 해 12월 이재명 후보 직속 디지털대전환위원회 위원장으로 정계에 복귀했다.

당초 박 전 장관은 지방선거 출마 의사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월 한경과 인터뷰에서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출마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현재 민주당 내에선 지난 대선 패배 이후 뚜렷한 서울시장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인물난’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자 민주당 소속 시장(박원순 전 시장)의 귀책사유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어려움 속에서 서울시장에 도전했던 박 전 장관의 재등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점차 힘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당내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시사한 송 전 대표를 향해 “대선 패배와 ‘86 용퇴론’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는 점 역시 박 전 장관의 출마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역시 서울시장 출마 의지를 내비친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이날 한 언론 인터뷰에서 "송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에 상당히 많은 의원들이 반대를 한다"며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고 했던 지도부가 특별한 이유 없이 '복귀하겠다'고 얘기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원래 서울 출신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박 전 장관의 ‘본선 경쟁력’은 확인됐다.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이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813명을 대상으로 오 시장과 가상 양자대결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 전 장관은 42.7%의 지지도를 얻어 52.1%를 얻은 오 시장과 9.4%포인트 격차를 나타냈다.

같은 조사에서 송 전 대표는 41.0%를 얻어 오 시장과의 격차가 11.6%포인트였다. 오 시장과 가상 양자대결 시 송 전 대표 보다 박 전 장관의 경쟁력이 더 높다는 얘기다.

김동연 꺾을 필승 카드?… 국힘 경기지사 선거 김은혜 차출론 급부상

단독] 김은혜, 경기도지사 출마 사실상 결심…"지역주민 이해 구해야"

유승민 전 의원과 치열한 경선 예상
박인혜, 성승훈 기자입력 : 2022.04.04 19:01:56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 결심을 사실상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여야 모두 치열한 경선이 펼쳐질 전망이다.

4일 김 의원은 매일경제에 "지역주민분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면서 출마 막판 고민에 들어갔음을 인정했다. 김 의원 측 관계자는 "6일까지 당협위원장 자리를 내려놔야 하고, 그 전에 당협 분들과 상의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다가 현재 당선인 대변인을 맡고 있는만큼 후임자도 찾아야 한다"면서 "늦어도 5일에는 결심해 확정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이 후보이던 시절부터 그의 공보업무와 대변인 업무를 전담해 오다시피했던 김 의원은 윤 당선인이 가장 신뢰하는 인사 중 하나다. 그는 출마를 결정하면 앞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며 이 곳을 6.1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 유승민 전 의원과 경선을 치뤄야 한다.

윤 당선인을 막판 지지하며 힘을 보탰던 유 전 의원이지만, 그와 사이가 편하지만은 않은 윤 당선인 핵심 인물들이 누구보다 앞장서 김 의원의 출마를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이 4∼6일 광역자치단체장 후보자 공천 신청을 접수하는 가운데 6·1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경기지사 선거를 두고 윤석열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를 꺾을 필승 카드가 부재한 점이 김 의원 차출론에 군불을 떼고 있다. 

국민의힘은 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에서 바람을 일으키지 않으면 지방선거 승리가 어렵다는 판단에 당선인 대변인을 맡고 있는 김은혜(경기 성남 분당갑) 의원 출마를 거론하고 사실상 본인도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6·1 지방선거의 관건은 경기와 인천이며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대선 출마로 공석이 된 경기 선거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방선거 성적표의 승패를 가를 분수령으로 꼽히고 있다.

당내에서는 대구에서 정치해온 유 전 의원에 대한 비토도 만만치 않다. 대선 과정에서 윤 당선인을 적극적으로 돕지 않은 점도 지지층의 반감을 사고 있다. 

윤 당선인 측에서도 김 의원 차출에 대해 6·1지방선거의 흥행과 경기지사 승리, 차기 대권 구도 등을 고려할 때 김 의원 출마가 필요하다는 내부 의견이 우세를 보였다. 특히 유 전 의원에 대한 강한 당내 반발은 본선에서 지지층의 결집 강도를 낮출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게다가 유승민·심재철·함진규 전 의원을 중심으로 한 당내 경선은 주목도가 낮아 본 후보가 선출되더라도 경선의 컨벤션 효과가 낮을 수밖에 없다. 인천·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윤 당선인은 5월 10일 출범한 새 정부가 출범 20일 만에 ‘취임덕’에 빠질 수 있다. 윤 당선인은 최근 측근들과 원내 의원들에게 “진짜 대선은 3·9일이 아니라 6·1 선거”라며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정부조직개편처럼 지방선거에 리스크가 될 수 있는 사안은 최대한 선거 뒤로 시점을 미루라는 지시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설령 국민의힘이 경기지사 선거에서 이기더라도 유 전 의원의 당선은 윤 당선인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대구에서 홍준표 의원이, 경기에서 유 전 의원이 당선될 경우 윤 당선인은 172석의 민주당은 물론 차기 대선 주자인 홍 의원과 유 전 의원과 호흡을 맞춰야 한다. 윤 당선인 입장에서는 경선 과정에서 치열하게 경쟁했고, 경선 후 화학적인 결합을 이루지 못한 두 사람을 5년 임기 중 4년 동안 국정 운영의 파트너로 삼는 것에 대한 부담스러운 기류도 있다. 김 의원 출마 요청에는 윤 당선인과 교감은 물론, 차기 대선의 새로운 후보를 만든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유승민:대구가 연고,대선때 윤을 적극지지 않해서 비토세력 많음
-김은혜:지역구가 분당,,국힘의 차세대스타로 당원들 적극지지

MBC스포츠 플러스 프로야구

카타르월드컵중계

MBC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한국어 교육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2/03/283117/

코이랩스는 문화방송과 SM엔터테인먼트의 IP를 활용한 정식 서비스를 올해 중 영미권, 동남아 시장 등에 출시해 한국어교육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9/000494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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