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홀딩스
분석2는 분석1에서 부족했던 부분과 강박사님의 최근 설명을 추가한다.
수백 아니 수억 명에게 투여되는 백신은 치료제와 달리 상용화를 위해 안전성이 담보되어야 한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가 임상3상을 잠정 중단한 것도 1명의 환자에게 발생한 부작용 때문이었다
백신이 아무리 뛰어난 효능을 가져도 부작용이 심각하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국적제약사가 통상 사용하는 야생형유전자 또는 와일드타잎의 VSV벡터는 신경독성 물질을 내포하고 있어 두통, 근육통증, 고열 등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한다.
반면 강박사님이 개발한 rVSV백터는 유전자 변형 돌연변이 rVSV인디아나와 rVSV뉴저지를 사용해 이러한 부작용을 제거했다.
2번째로 주목할 점은 현재 다국적 제약사가 임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백신의 경우 면역을 유발하기 위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DNA 또는 바이러스와 유사한 구조 물질 즉, Virus Like Particle (VLP)를 이용하는데 이는 직접적인 면역반응 도출이 아닌 간접적인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이에 반해 강박사님의 rVSV벡터는 가장 강력하고 직접적인 면역반응을 끌어낼 수 있는 바이러스 외피 구조 단백질인 envelope protein을 통째로 탑재할 수 있다. 쉽게 설명하면 현재 임상 중인 코로나 백신의 경우 보통 성능의 발사체에 일반 탄두를 실었다면 강박사님의 코로나백신은 고성능 발사체에 핵탄두를 실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가장 높이 평가되는 부분은 다국적 제약사가 개발한 코로나백신의 경우 면역반응을 높이고 지속 하기 위해서 동일한 백신을 기간을 두고 수차례 접종하는 방식을 택하는데 이는 자칫 1차 접종으로 이미 형성된 면역을 2차/3차 접종을 통해 중화 또는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반면 강박사님의 코로나백신은 동일한 코로나백신을 중복 투여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상이한 2가지 백신을 투여한다. 즉 rVSV인디아나를 프라임백신으로 rVSV뉴저지를 부스트백신으로 사용하여 최대 면역효과를 도출한다.
rVSV인디아나벡터만 사용해도 강력한 중화항체가 형성되는데 여기에 추가로 rVSV뉴저지벡터를 부스트로 접종하기 때문에 면역반응과 항체형성을 극대화한다.
상이한 2개의 강력한 발사체 각각에 핵탄두를 1개씩 탑재했으니 그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번 강박사님의 rVSV-Covid19 백신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10조클럽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대적 기회라고 말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PS: 최근에 올린 “rVSV-Covid19 백신의 시사점 분석”글이 누군가에 의해 삭제되었다. 관리자에게 삭제 이유에 대해 현재 문의 중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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