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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 외국인들 오늘 원전수주 냄새맡은듯

■■ 외국인들 오늘 원전수주 냄새맡은듯

■■ 현재~~외국인 매수세유입중

■■■ 90조규모의 UAE 원전 정비 수주 기대■■■

■■ 90조원규모의 UAE 바라카 원전

●●●향후주가 10만원까지 기대이유 분석 ●●●

1.한국이 처음으로 수출한 UAE 바라카 원전에 'APR1400' 원자로 장착.



조선일보 2018년 11월 15일자 오피니언란에 한삼희 수석 논설위원이 기고한 글 입니다.


1). 한국의 첫 수출 원전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에는 APR1400 원자로가 장착되고

있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3세대 원전이다. APR1400은 2016년 12월가동을 시작한 신고리 3호기

에 맨 처음 적용됐고 신고리 4.5.6호기, 신한울 1.2호기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경북 영덕에 지을

예정이었던 천지1.2호기에는 APR1400을 개량한 3플러스 세대급 APR플러스를 장착할 예정이었

으나 탈원전으로 취소 됐다.



풀 패키지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1~4호기의 건설 수주액은 186억달러(약 20조원), 설비 수명

60년간의 운영관리비는 496억달러(약54조원)이다. 여기에 60년간 부품과 핵연료를 공급하면

다시 10조원 정도 벌어들일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총 규모 90조원의 초대형 수출 프로젝트인

것이다. 기업 직원 2800명이 퍄견돼 있다.


3). 지난 9월 3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원자력산업계의 국제 콘퍼런스가 열렸다. 회의장

에는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이틀 전인 9월28일 한국 APR1400 노형에 대해 발부한 표준

설계승인서가 전시돼 있었다. 국내 원자력계가 고대하던 소식이었다. 회의 참석 한국 전문가들

은 SNS를 통해 국내에 소식을 전했다. NRC 인증은 미국정부가 APR 1400의 미국내 건설을

허가한 '안전확인 증명서'다. 한국정부는 원전이 안전하지 않다며 탈(脫)원전으로 가는데

미국NRC는 한국원전이 안전하다고 검증해 줬다.

[한국이 처음으로 수출한 UAE 바라카 원전에 'APR1400' 원자로 장착.|작성자 y1


●●●향후주가 10만원까지 기대이유 분석 ●●●

“UAE 바라카 원전의 장기 정비 계약을 따낸다면 한전KPS가 글로벌 기업으로 인정받는 동시에 ‘원전기술의 세계수준 입증’이라는 의미를 담을 수 있습니다. 해외원전을 독자적으로 운영 정비할 수 있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죠.”

추석 연휴 직전 해외 사업 점검과 수주를 위해 출장을 떠나던 김범년 한전KPS 사장이 내놓은 일성이다. 한전KPS는 UAE 바라카 원전 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미국, 유럽 기업과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소위 ‘팀 코리아’의 일원으로 한전, 한수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UAE 원전 장기정비사업(LTMA)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KPS는 일반인들에게 친숙하지는 않지만, 우리 생활과 밀접한 기업이다. 국내외 수력 화력 및 원자력 발전소,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 다양한 발전설비와 국가 전력망인 송변전 설비의 정비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김범년 사장은 “국가 경제의 핵심인 전력설비의 효율적 유지와 관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공기업인 만큼 기여도와 사회적 가치창출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Q UAE 바라카 원전 장기 정비 사업 수주가 ‘국가원전 기술의 완성’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의미가 있나요.

A 우선 해외에서 원전 건설-시운전-운영 정비까지 전부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중요합니다. 해외원전의 독자 운영과 정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셈입니다. (원전) 종합운영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도 가능합니다. UAE 원전 정비 사업자 결정은 내년 초에 이뤄집니다. 수주에 성공하면 현재 약 10%인 해외매출 비중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Q 지난 5월에 한전KPS 경영을 맡으셨습니다. 중점을 두신 경영방침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한전KPS는 아시다시피 전력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입니다. 사장을 맡은 후 경영 슬로건으로 ‘Perfect&Pride, 새롭게 도약하는 KPS’를 제시했어요. 완벽한 서비스를 통한 고객가치 창출과 혁신을 선도하는 최고 기술 회사구현, 국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창출 등을 경영방침으로 설정했습니다.

A 회사 경영에 있어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고객가치’와 ‘사회적 가치 창출’이에요. 먼저 고객은 한전KPS의 존립 기반이자 수익의 원천입니다. 때문에 차별화된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 발전설비에 대해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대하는 수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때 새로운 고객가치도 창출할 수 있지요.

Q 고객가치와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도 강조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계신지요.

A 공기업으로서 가져야 할 사회적 의무도 확실히 해야죠. 원자력 분야는 물론 이미 해외로 나가 있는 화력 발전 분야 해외 정비 사업을 선도적으로 늘려서 민간 정비회사들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해 나갈 생각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회사 비전을 ‘글로벌 발전플랜트 솔루션 Provider’로 정했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에는 매출액 3조원을 달성하고 그중 신성장사업 비중을 절반 가까이 확대하는 게 목표예요.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저희 회사는 올해 상반기 123명의 정규직 직원을 채용했습니다. 취임 이후에는 본사 내 일자리창출팀, 사회가치팀 등의 조직을 신설했어요. 구체적으로는 전국 59개 사업장에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비기술력을 활용한 전문봉사, 기금후원, 교육문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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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년 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직원들에게 고객 중심, 현장 중심 경영을 약속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전국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 중이다.

실제 취임 후 3개월 동안 15곳이 넘는 사업장을 찾았다. 주 1~2회씩 전국의 사업장을 찾은 셈이다. ‘모든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영자는 회사의 현안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해답도 제시하기 어렵다는 게 김범년 사장의 지론이다.

‘소통’ 또한 김범년 사장이 평소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사항. 소통을 통한 내부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기존의 일방향성 업무 보고회의를 ‘소통전략회의’로 바꾼 것도 같은 맥락에 놓여 있다.

그 밖에도 김 사장은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를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본사 15개 주요 보직 중 13명을 교체하고, 직급별 승격심사에 제가 직접 참관하여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Q 한전KPS의 최근 경영 성과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국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습니다만, 정비기술 수준 고도화, 내실경영 강화, 글로벌 경쟁우위 확보 등을 통해 지난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 5.2% 증가한 640억원, 511억원을 기록했어요. 특히 올해 상반기 저희 한전KPS는 해외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렸는데, 상반기 해외수주 규모는 139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422억원) 대비 230%나 증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난 5월 파키스탄 LEPCL사와 1321억원 규모의 대용량 화력발전소 O&M(운전 및 정비) 계약을 체결했어요. 이 계약을 통해 한전KPS는 파키스탄 내 입지를 한층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서남아시아 발전정비시장 점유율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죠. 이 밖에도 모로코와 베트남, 알제리,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마다가스카르 등지에서 약 100억원에 달하는 공사 및 정비용역 신규수주와 연장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흥국 발전설비 정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재생 분야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도 의미 있는 성과 중 하나예요. 한전KPS는 지난 7월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와 수상태양광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이에 따라 향후 국내 수상태양광 사업 입찰 시 한전KPS가 설계, 자재조달, 시공 등을 맡을 예정입니다. 동시에 필리핀 정부가 주도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참여기회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라남도의 한 지자체와도 신재생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신재생사업 확장을 위해 외부기관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어요.

Q 아무래도 새로운 사업기회는 해외에 더 많을 거 같습니다. 한전KPS의 해외 사업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요.

A 우리 회사의 해외사업은 역사가 깁니다. 지난 1981년 이라크 전력청이 발주한 남바그다드 화력발전소 복구공사를 수주한 게 최초죠. 1996년에는 필리핀 말라야 화력 복구공사를 수주해서 동남아시아로 시장을 확대했고, 총 25여 개국에 진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관련 매출도 꾸준히 늘어서 해외사업이 회사 전체 매출에서 10%를 넘어섰어요. 올 들어서만 신흥국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최근 3개월 동안 약 100억원에 달하는 신규수주와 연장계약을 체결했어요. 구체적으로 모로코 SAFI 화력 종합 시운전 공사 연장계약에 성공했으며 베트남, 알제리,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등에서 7건의 공사, 기술 및 정비용역 신규 수주를 따냈어요.

김범년 사장은 해외사업 확대는 한전KPS의 당면과제라고 강조한다.

최근 국내 발전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정비시장에 경쟁체제가 도입되는 등 기존의 양적 성장이 한계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성공 가능성도 확신한다. 한전KPS의 우수한 정비기술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게 그 이유다.

한전KPS의 인도 내 최대 사업장인 잘수구다 O&M 사업소는 지난 2012년 인도 전력청에서 주관하는 에너지 보전 화력발전 분야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인도 내 품질분야 중 가장 권위 있는 5S 우수사업장으로 인증받기도 했다.

Q 한전KPS 경영을 맡으신 지 불과 수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향후 경영방향과 전략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앞서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신사업 모델 발굴, 기술역량 강화, 해외 신규시장 개척 등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기존사업의 경우 세계 정상급의 정비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신뢰를 유지하는 한편, 회사의 입체적·질적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엔진 마련에도 집중할 것입니다. 취임 후에 회사의 체질과 성장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변화 경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변화경영 체계를 ▲Plan(도약기반 구축) ▲Do(변화혁신 경영실천) ▲Check·Action(시스템이 내재된 성과창출) 등 3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고 있어요. 먼저 올해 말까지는 1단계로 위기상황에 대한 전사적 인식 공유, 조직개편, 제도개선 및 실행과제 정립 등을 추진하며, 2단계인 2020년까지는 신성장동력 창출 및 경영체질 개선에 주력한다는 복안이에요. 이후 3단계인 2021년에는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 수립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향후에는 고객사 발전설비에 대한 무결점 정비를 통해 고객사의 설비이용률을 극대화하고, 예측진단서비스와 통합DB 등을 활용하여 서비스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해 나갈 겁니다. 특히 UAE 원전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후속 원전 수주참여를 추진하고, 성능개선사업 수행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기술집약적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에요. 향후 2025년까지 해외사업과 신재생분야 매출을 전체의 3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겁니다.

김범년 사장은 한전KPS의 빅데이터에 주목하고 있다. 전력 정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유지 관리 엔지니어링 기법을 찾는다는 야심 찬 계획. 이렇게 되면 한전KPS에서만 상당수의 일자리가 생겨날 수 있다는 예상이다. 한전KPS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다.

새로 발전소를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능 복구하고 개선하는 사업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에너지 전환정책도 새로운 기회다.

화력과 원자력 분야에선 생태계 유지에 노력하고, 신재생과 원전 해체 등에서 신시장을 찾는다는 복안이다. 김범년 사장은 “원전 해체는 불확실성이 높다.





그만큼 기존에 정비사업을 해온 사업자가 (해체도) 담당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강조한다.

한전KPS는 한국전력의 자회사로 ‘정비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다는 게 김범년 사장의 설명이다.

그는 “국내에서는 정비 전 분야에서, 해외에서 정비는 물론 운전 분야까지 커버하는 유일한 회사다. 향후 에너지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힘주어 말한다.

●21조 체코원전 및 UAE 원전 정비 수주가 기대 되기 때문입니다..


…현지 분위기 '긍정적'




●●●총사업비 21조규모 체코 원전 수출 내년 초 윤곽 나온다




체코가 원자력 발전 사업 입찰을 이르면 내년 초에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체코의 경우 한국수력원자력이 오랜 기간 공을 들이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지에서는 한국이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14일 한국수력원자력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체코는 올해 말까지 신규 원전 프로젝트 재원 조달 모델을 선정하고 내년 초 국제 입찰을 진행한다.


체코 얀 피셰르 전 총리를 포함한 방문단이 지난 2월 울산 울주군 새울본부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건설 역량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체코 정부는 2035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원전 건설을 추진 중이다. 총 사업비 약 21조원에 5~6조원의 시공비를 들여 두코바니와 테밀렌에 각각 1000㎿급 원전 1~2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원전 건설은 2025년 부터 시작된다.




지난 2016년 7월 참여의향서를 접수했고, 한수원을 비롯해 중국광핵집단(CGN), 러시아 로사톰, 프랑스 EDF, 프랑스·일본 컨소시엄 ATMEA, 미국 웨스팅하우스 등이 입찰 참여 의사를 밝히고 경쟁에 들어간 상태다.




현재 체코 원전 사업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는 한국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형 원자로 수출과 관련해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체코가 가장 주목받는 이유다.




다나 드라보바 체코 원자력안전청장은 최근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한국기업이 최적의 위치에 있고, 한수원이 원전 건설 일정 및 예산과 관련, 최상의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예산과 건설 능력측면에서도 아랍에미리트(UAE)에 원전을 공급하고 있는 한수원이 가장 좋은 사례"라며 "추가 분석이 필요하지만 초기 정보는 한수원이 가장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한수원도 원전 수주전에 적극적이다. 한수원은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대우건설·두산중공업컨소시엄 등으로 팀을 꾸려 수주 준비에 나선 상태다.




지난 8월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직접 체코를 찾아 얀 슈틀러 원전특사를 만났고, 9월에는 폴란드 엔지니어링 회사인 EPK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원전사업 수주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이 무산될지도 모른다는 분위기가 있고, 사우디의 프로젝트도 아직 한국이 유력한 위치에 있지 못한 상황"이라며 "이런 분위기 속에서 체코 원전 수출이 더욱 중요해졌고, 현지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초대형 UAE 원전 정비 수주땐 한전KPS,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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