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

절대 저평가!!!

블루칩스 조회620

050110(캠시스)..이제부턴 밀릴때마다...밀리면 밀릴수록 더 존 매수 챤스로 바야 한다..떡집할매야???ㅋ

캠시스가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의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변경하고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개선 모델을 선보였는데, 캠시스의 개선된 ‘CEVO(쎄보)-C’ 모델은 이달 말 출시할 예정. 이번 업그레이드 모델은 실내를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으로 개선. 스티어링 휠의 높이를 3cm 낮췄고, 기존에 버튼식이었던 기어 조작부를 다이얼식으로 바꿨으며 윈도우 조작부도 오디오 디스플레이 아래쪽으로 바꿔 조작을 편안하게 했으며 수동식이었던 사이드미러 조작부는 전동식으로 변경. 내부 인테리어 뿐 아니라 눈에 띄지 않는 부분도 개선. 안정성 있는 주행감을 위해 서스펜션의 강성을 높였고, 다양한 방음재와 흡음재를 추가로 적용해 주행시 소음을 줄이는데에도 주력. 도어 상단의 프레임도 추가로 적용해 방음과 안전 기능도 강화. 브레이크 시스템도 업그레이드. 캠시스는 국내 모터쇼와 전기차 엑스포 등에서 제시된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 ‘CEVO(쎄보)-C’ 모델 업그레이드를 진행. 캠시스 전기차 사업부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분석하고 반영해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라며 “개선된 ‘CEVO(쎄보)-C’ 모델을 이달 중으로 출시하고,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언.

캠시스가 동종 카메라 모듈 업체 중에서는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중. 캠시스는 카메라 모듈 제조 전문 업체로, 1993년 1월 설립되어 2001년 5월 상장. 사업부분은 크게 스마트폰과 전장용 카메라 모듈 사업부, 전기차 사업부, 지문인식 보안 사업부 등으로 나눠지지만 현재 유의미한 매출은 대부분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에서 발생.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업체들이 유례없는 호황을 경험하고 있는 중. 스마트폰의 대당 탑재량이 증가하고 카메라 화소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 특히 전기차 판매에 따른 매출 구조 다변화도 기대되는 요소. 8월부터 전기차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기존 카메라 모듈에 편중된 매출 구조로부터 탈피가 기대. 캠시스는 2015년도부터 전기차 CEVO를 자체 개발한 끝에 판매가 시작되는데 주목할 점은 기존 우체국, 순찰차 등 B2G와 물류, A/S등 B2B를 타깃으로 하였으나 예상외로 레저카로 주목받으며 사전 모집자의 대부분이 B2C로 몰린 상황.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12.37억으로 전년동대비 56.86% 증가. 영업이익은 109.75억으로 348.33% 증가. 당기순이익은 98.79억으로 11.1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상반기 누적매출액은 3540.32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9.25% 증가. 영업이익은 186.83억으로 235.60% 증가. 당기순이익은 141.82억으로 503.75% 증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444.89억으로 전년대비 28.29% 증가. 영업이익은 160.08억으로 16.67% 증가. 당기순이익은 113.21억으로 344.24억 적자에서 흑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