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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도 '뚝딱'… 3D 프린팅으로 코로나 막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3520854
체코 3D프린팅 업체 프루사는 의료인을 보호하기 위한 얼굴 가리개를 제작했다. 개당 1달러 미만의 비용으로 하루 800개를 제작할 수 있다. 회사는 체코 보건 당국에 1만 개 이상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 이신노바는 마스크와 인공호흡기를 연결하는 의료용 밸브를 제작해 100개를 병원에 공급했다. 밸브는 8시간마다 바꿔야 하는 소모품이다.
미국의 폼랩은 환자의 콧물이나 가래 같은 검체(시료)를 채취하는 데 필요한 면봉을 3D 프린팅 기술로 하루 7만5000~15만개 생산할 수 있다. 회사는 대량 생산을 위한 1000대의 3D 프린터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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