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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스틸

■김정은·푸틴, 철도·가스 등 경협 논의…대북제재 돌파구 되나

■■■北경유 가스관 등 남북러 3각협력 지속 추진해야 

북러정상회담 종료로 이제 남북정상회담이 탄력 
붙을것 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이 끝나면 바로 푸틴방한과 함께 
한러정상회담이 열리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게 되겠군요 

중간 중간에 남북간 대북특사 ? 고위급회담과 
북미간 접촉이 수없이 이루어질것입니다. 

3차북미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게되면 
금일 열린 북러정상회담과 6월에 있을 한러정상회담은 
남북러 가스관을 연결하는데 밑거름이 될것 입니다. 

부분적 대북제재 완화도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만큼 
조금이라도 완화 틈만 보이면 가스관이 제일먼저 
움직일것 입니다. 

철도는 비용이 북한이 워낙 낙후해서 118조나들어가고 
사람들의 왕래가 잦아지면 북한이 꺼려한다고 해서 
가스관이 먼저 연결될거라고 합니다. 

철도는 118조가 들어가나 가스관은 3조만 들어가고 
설치기간도 1년이면 가능하다고 하니 제일먼저 
추진될것 입니다 

가스관 연결사업은 문대통령 공약사항이자 
정부국책사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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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北경유 가스관 등 남북러 3각협력 지속 추진해야"(속보)  
2019.04.25. 오후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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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푸틴, 철도·가스 등 경협 논의…대북제재 돌파구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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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9.04.25. 오후 9:1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열린 정상회담에서 다양한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전방위 제재를 타파할 돌파구를 찾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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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은 이날 김정은 위원장과 단독·확대회담에 이은 만찬을 겸한 환영 공연 관람까지 5시간을 함께 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사업과 북한을 경유해 남측을 향하는 가스관 건설사업과 관련해서도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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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 정상이 논의한 시베리아 횡단철도 연결 사업과 가스관 건설사업은 북한과 러시아 만의 관심 사업이 아니다. 한국 정부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남북 경협 분야에서도 핵심 사업이기도 하다. 푸틴 대통령이 철도와 가스관 사업에 이어 언급한 전력망 연결 사업 역시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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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철도는 9288㎞에 이른다. 여기에 경부선과 경의선을 연결하면 부산에서 유럽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물류 운송로를 확보할 수 있다. 기존 선박으로 40여일 걸리던 운송기간은 절반 넘게 대폭 줄어든다. 

푸틴 대통령도 한국 정부의 관심을 의식한 듯 "한국 입장에선 국익에 부합하는 사업들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한국에선 여러가지 미국과의 동맹에 관한 의무적인 사항들이 있기에 활발하게 이룰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선 신뢰 구축이 가장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여 경협을 위해서는 북한의 비핵화 이행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그는 "남북철도 연결사업과 관련해 최근 그런 시도가 이뤄졌는데 러시아와 북한은 (남북철도 연결에 이어) 러시아로 향하는 철도연결이 이뤄지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인내를 갖고 참으면서 빠른 시일내에 (철도연결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양국간 경제 협력의 대원칙을 논의한 뒤 대북 제재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순차적으로 경제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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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러시아로서는 자국의 이익이 걸린 북한과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국제사회에 명분을 제시하기 위해서라도 북한이 비핵화를 이행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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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북한 입장에서는 제재 압박 속에서 경제 협력에 방점을 두고, 인도적 지원과 대북제재 완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러시아가 나서달라고 했을 수 있다"며 "김정은 위원장의 셈법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가 이에 대해 지지하고 협조하면 남북관계나 북미 대화 재개에 있어서도 긍정적으로 화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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