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스틸
방금전 MBC
◀ 앵커 ▶
러시아가 북한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는 여러번 보였잖아요?
푸틴 대통령 수행단이 극동개발부, 교통부 장관이 포함되기도 했는데요.
관련 논의도 있겠죠?
◀ 기자 ▶
북한과의 경제 협력은 러시아의 오랜 관심사안입니다만 한국의 참여가 없이 큰폭의 변화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남북러 철도 연결, 가스관 연결 같은 주요 사업이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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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강력한 유엔 대북제재가 남아있는 상황이란 점도 실질적인 경제 협력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두만강 접경지역에 차량 전용 교량을 설치하는 문제에선 진전을 보일 수 있습니다.
회담 결과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데요.
공동 성명 발표나 서명식은 없겠지만 러시아 측이 언론에 회담 결과를 설명하지 않을지, 이곳 취재진들은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확대정상회담 돌입■■■
단독정상회담에 이어 확대정상회담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각분야별로 심도있게 논의가 들어 갑니다.
북러간 경제.에너지부 관련 인사가 대거 포진된 만큼
아버지 김정일 따라서 이미 체결된 북러친선조약을 되살려낼것 입니다.
가스관은 당연히 논의되리라 봅니다.
지금부터 2시간 이내로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괜히 시간외 잡을려고 하지들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매수포지션 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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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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