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경찰의 수배 명령이 떨어지고 체포되면 변호사 자격이 박탈될 상황이었어요. 그 때 경찰의 눈을 피해 찾아간 곳이 성남주민교회 지하실이었습니다. 경찰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성남의 명동성당 같은 곳이죠. 옳은 일을 하고도 도망 다니면서 느낀 좌절 속에서 인권변호사 이재명은 정치인으로의 삶을 선택하게 된 겁니다.”
판교 생태학습원 하동근 원장은 성남 시민사회 원로다. 20대 초년 변호사 시절부터 50대 대선후보가 된 이재명 후보의 멘토라 불린다. 그는 이 후보가 정치인의 삶을 걷게 된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설명했다.
이재명 정신적지주 하동근원장
자연과환경
전문가방송
연관검색종목 03.29 10:00 기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