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아이
박정희 생가 찾은 최재형 "오늘이라도 박근혜 사면하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촉구했다.
최 전 원장은 6일 오전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로서는 처음으로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둘러보고 추모했다.
최 전 원장이 생가에 도착하기 전 미리 와 있던 'J형 팬클럽' 등 지지자들이 'J형, 무너져가는 나라를 구해주세요', '미담제조기, J형은 달라요' 등의 피켓을 들고 환호했다.
최 전 원장의 이날 방문에는 국민의힘 소속 김용판 의원과 구미가 지역구인 김영식 의원, 비례대표인 조명희 의원 등이 함께했고 약 1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몰렸다.
박 전 대통령 생가를 둘러본 최 전 원장은 방명록에 "국가의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으로 대한민국 발전의 기초를 든든히 만드신 박정희 대통령님의 애국, 애민 정신을 더욱 발전시키겠습니다"라고 썼다.
[특징주] 디지아이, 최재형 국민의힘 입당 관심... 대표이사 해주최씨 종친 부각
전문가방송
연관검색종목 04.18 22:30 기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