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감자할듯,..두산그룹주식들이 모두 폭락나온다.

향후 감자할듯..내일 폭락..따라서 주가는 1500원이하로 하락전망.최악으로는 부채가 과다하여 500원까지 하락할수가 있다.조심해야한다.10대1감자..오너는 완전감자..
두산그룹 및 두산중공업의 오너 및 주주들에 대한 책임을 묻는것이다:감자 등의 책임요구.내일 폭락나온다
=>향후 감자 등 요구....두산그룹주식들이 모두 폭락나온다.

"두산중공업 경영진단 위해 책임자 참여하는 토론 필요"
이흥석 후보 강조 ... "정부의 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 공약 내걸어
창원 두산중공업의 경영위기와 관련해 일부에서 신한울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흥석 국회의원선거 후보(창원성산)는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와 전국금속노동조합 두산중공업지회(지회장 이성배)는 24일 일간지에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간절히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의 광고를 냈다.
두산중공업은 명예퇴직 신청을 받은데 이어, 일부 휴업 방침을 세우고 있다.
이흥석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두산중공업이 허가나 계약도 없이 신한울 3？4호기에 들어갈 주기기를 만들어 놓았다는 말이 있다"며 "이미 다 만들어 놓고 나서 경영진이 돈을 받기 위해 건설재개를 요구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했다.
이 후보는 "신한울 3？4호기를 이미 다 만들어놓았다면, 노동자들이 더 일할 일감이 있는 지 의문이다"며 "두산중공업의 경영위기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두산중공업 경영 책임자가 참여하는 토론회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정부의 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
 이흥석 후보는 이날 "정부의 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후보는 "시장으로 넘어간 권력을 다시 찾아올 때"라고 했다. 그는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시장에서 비롯되고, 시장은 경쟁과 협상의 결과로 작동한다"며 "그래서 정책을 통해서 시장을 공정하게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재벌과 관련해, 이 후보는 "재벌기업의 탐욕과 경영실패로 발생한 손실은 국민의 세금으로 메꿔지고 노동자들의 대량해고와 주가하락으로 발생한 사회적 비용은 개인과 국가가 부담해야 했다"며 "이익은 사유화하고 손실은 사회화해 온 재벌이 지배하는 시장을 이제는 정부가 나서서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두산중공업에 대해, 이 후보는 "일자리로 국민을 협박하는 경영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경영진이 지난 3월 10일, 노동조합에 경영상 휴업 시행을 위한 노사협의를 요청한 이후에 경영위기 원인과 해법에 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두산중공업 경영진은 노동자들에게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수주물량이 급감해 경영위기가 가속화됐다고 주장했다"며 "그러나,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이 수립된 2017년도에 한국수력원자력이 두산중공업에 지급한 금액은 5877억원이었고 지난해에 3045억원 증가한 8922억원이 지급됐다"고 했다.

이어 "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IEEFA)는 회사가 장기적 전략실패를 무마하는 미봉책으로 단기자금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징후가 있다며, 한국수출입은행？산업은행 같은 주요 국책은행은 두산중공업의 재무보고 및 공시 관행이 규제당국의 기준에 합치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며 "두산중공업 경영진이 이윤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국민들과 공적기금, 노동자의 일자리까지 위협하는 지금 국가가 나서야 한다"고 했다.

또 그는 "기업에 대한 주주권을 행사해야 한다. 기업의 경영실패와 평판 손실은 국가와 지역경제에 중대한 손실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사회의 지속가능성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했다.

국민연금은 두산중공업의 주주다. 이를 거론한 이 후보는 "주주권행사를 통해 계열사 지원의 정당성과 사업 다각화 실패 등 경영위기의 원인을 밝히는 한편으로 고용 위협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흥석 후보는 "공적기금의 사회적 책임투자 범위를 모든 자산군으로 확대해 재벌 오너와 대주주 일가가 전횡해 온 시장을 개혁하겠다", "공적기금의 사회적 책임투자와 주주권행사를 강화해 우리 정부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