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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슈퍼사이클

"카타르의 발주로 국내 조선 3사의 독(선박 건조 설비)이 상당 부분 채워지면서 향후 건조 가능 물량이 대폭 줄었다"며 "원하는 날짜에 LNG 운반선을 인도받기 원하는 타 선주들의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최근 유가가 점차 회복되면서 유조선 발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등 업황 회복의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조선업계에서는 슈퍼사이클이 시작됐던 2000년대 초반에 카타르의 대규모 LNG 운반선 발주가 있었던 것에 주목하고 있다.

카타르는 2003년부터 초대형 LNG 운반선 53척을 발주했는데 국내 조선 '빅3'가 수주를 싹쓸이했고, 이후 2008년까지 한국 조선업은 초호황을 누렸다. 독이 한정돼 있는 상황에서 국내 조선사에 수주가 몰리면서 타 선사들의 선박 발주도 증가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실제로 대우조선해양은 2004년 전체 수주물량 67척 중 20척이 LNG 운반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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