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
가슴보형물 전문회사 한스바이오메드가 엘러간의 가슴보형물 이식 뒤 희귀암 발병사례로 국내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기회를 잡았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제품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홍보를 강화해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한스바이오메드 대표.
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엘러간의 가슴보형물 때문에 희귀암이 발생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로 한스바이오메드가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실리콘 가슴보형물은 제조회사마다 원재료 성분과 표면에 차이가 있다”라며 “한스바이오메드의 제품에서는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의 발병 보고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속보] 유방 보형물로 인한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환자 추가 발생
https://www.ytn.co.kr/_ln/0103_201912261404277308
[과거기사참고]
엘러간 외 타사 '거친 표면 인공유방' 제품도 사용 중지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9087200017?input=1195m
한스바이오메드, '엘러간 가슴보형물' 대체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0231
전문가방송
연관검색종목 04.25 22:00 기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