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특징주] 에스씨디, 삼성전자 창문형 에어컨 출시… 냉매밸브 업체 부각에 강세
에스씨디의 주가가 강세다.
26일 오후 1시23분 기준 에스씨디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22.99%) 오른 2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 캐리어, 대유위니아, 대우 등에 에어컨·냉장고 등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에스씨디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에스씨디는 세계 냉매밸브 점유율 절반을 차지하는 기업이다. 에스씨디의 냉매밸브와 아이스메이커는 국내 시장 81%, 스텝밸브는 99%, BLDC모터는 40%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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