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진회장님 보세요(회사관계자분 회장님께 전해주세요)코멘트10

존경하는 (주)코미팜의 양용진회장님 !

중소기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신약을 개발하는 선구자적인 역할을 감당코자 오늘도 노심초사 애쓰고 노력하고 계심을 믿고 경의를 표합니다.

처음 코미녹스와 코미팜과 양용진 회장님을 알게 되었을 때 그 설레임과 가슴 떨림과 기대감으로 

투자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이면서 마치 동호회원같은 분위기를 넘어 열성 광신도같은 마음으로 

코미팜과 회장님을 응원하고 지지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모습은 너무나도 참담하기 그지없어 회장님께 이 글을 씁니다

전달 방법을 몰라 이 곳에 글을 올리오니 회사관계자가 보시면 회장님께 이 글을 전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코미팜의 제일 문제는 시장과 주주들의 신뢰를 잃었다는 점 일 것입니다.

나름 회장님께서는 척박한 환경에서 코미녹스의 개발관련 많은 것을 이루어내었다고 생각하고 자부하실 수 있겠지만

시장이나 주주들이 바라보는 관점은 그러하지 못하다는 것을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이유는 간단히 말씀드리면 "용두사미"

정말 시작은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엄청난 스타트로 우리 주주들을 기대하게 하지만 

지금까지 결과는 너무나도 허망하게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물론 한번도 가지 않은 길을 가고 계시기에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가 있을 수 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진행중이던 독일의 뼈로 전이된 전립선암 환자들의 임상을 비롯하여 많은 임상들이

처음에 시작할 때는 명분과 기대감을 갖고 시작하지만 마무리단계에서는 시작과는 달리 흐지부지 끝납니다.

그때 어김없이 양회장님은 주주들의 실망을 뒤덮을 새로운 것을 들고 나와

주주들의 희망고문을 시작하십니다..

남아공도 그러했구요

뇌암임상...

백혈병임상...

담도암임상..

응급의약공급...

호주 헬스케어...

돼지콜레라관련 중국안되면 어디로 간다고 하셨는데...

코로나19 관련 국내식약처의 동물임상 따르지 않고 해외로 2만정 공수가 아닌 정식 이탈리아 임상..

등등 제가 자료를 보지 않고도 머리속에 기억할 수 있는 굵직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

물론 코미녹스의 성공을 가장 바라시며 애쓰시는 분은 양용진회장님과 코미팜 임직원들이심을 잘 알고 믿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성적표는 시장과 주주들의 신뢰를 잃은 십수년전 보다도 못한 주가가 말해 주고 있는 것 아닙니까?

코미녹스와 양회장님을 오래전에 믿고 신뢰한 열성주주들은 이미 다 상처받고 손해보고 

그 믿음이 큰 만큼 무리하였기에 다 거덜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팍스넷의 익숙한 아이디의 열성주주들중 상당수는 이미 사라질 수 밖에 없는

그 누구도 지금까지는 조그만한 투자이익은 커녕

마치 다단계처럼 주변지인들을 권유하여 함께 손해를 보게 한

참담하고 불쌍한 코미팜주주들이 대부분입니다.

양회장님이 잘 하시는 말씀중에 본인은 장사꾼이라고 하셨지요.

장사꾼의 장사수완으로 코미팜주주들에게 이익을 좀 만들어주세요.

이제 제발 작은 것이라도 좋으니 어느 한 곳에서라도 결과를 만들어 주세요 !

그리고 어떠한 호재에도 꿈쩍않는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시고

경영마인드로 주주들의 이익을 좀 창출해 주세요.

솔직히 주가가 괜챦으면 그 누구가 어렵고 힘든 신약개발 과정에서의 실패와 지연을 탓하겠습니까?

주가가 왠만해야지 정말 바닥밑의 지하실을 경험하고 있는데

어느누구인들 힘들고 어렵지 않겠습니까?

특히 우리 코미팜주주들은 버티다 버티다 못해 손절정도가 아니라 망하고 떠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주주친화적인 정책과 경영을 부탁드립니다.

누구도 코미녹스의 약효에 대한 회장님의 신념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이제 전문 CRO를 통한 개발이 진행중이라고 한다면

함께 그 결과를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십시요.

톡 까놓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코미팜 주주들 불쌍이 여기시고 주가 부양좀 해 주십시요

최해철인가 하는 대단한 분 CFO로 영입하지 않으셨습니까?

신약개발은 개발대로 진행하시고 주가는 주가대로 경영으로 부양 좀 시켜주실 수는 없나요?

그리고 충언컨대 코미녹스개발하느라 정말 많은 돈을 투자하셨고 지금도 투자하고 계심을 압니다.

회사에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능력있는 인재를 영입하셔서 개발에 큰 도움이 되는 인재등용 어떠신지요?

오래전 주주총회때 쓰레빠를 끌고 주주앞에 나타나는 그런 구시대적이고 매너없는 임직원들 말고

세계적인 바이오신약으로 삼성전자를 능가할 글로벌 제약회사에 맞는 세계적인 인재들을 미리 등용하심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그냥 전화만 받을 수 있는 신입같은 대리급 주담직원말고 주주들과 제대로 소통하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급이 되는 주담도 회사에 배치하시구요.

홍보도 좀 신경 써 주시구요  정말 제대로 된 언론등에 코미팜 소개되는 것 한번도 못 본 듯 합니다...

진행중인 상황이 제대로 알려져야 주가에도 반영이 되는 것 아닐까요?

예전에 IR에 신경쓰시겠다고 몇 차례 말씀 하신 듯 한데요

큰 투자자를 유치하시면 시장의 신뢰회복과 주가에 반영되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은 데요....

논문도 좀 발표해주시구요

이상 회장님께 드릴 말씀을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회장님 저는 베이징 올림픽전부터 투자했던 제 아이디가 원래 가자베이징이었습니다 ~~^^

주변에 코미팜주식권유로 못할 짓(?) 많이 한 죄인입니다.

회장님의 건강과 애증의 우리 코미팜회사의 번창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 다른 주주님들 댓글로 회장님께 하시고 싶은 말씀있으면 해주시면 어떨지요.

(악풀은 제가 바로 신고하여 삭제조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