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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

국내 코로나 임상은 승인될 것인가?코멘트13


1.  국내 코로나 임상은 승인될 것인가?


지난 4월17일 엔지켐생명과학이 국내 식약처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성 폐렴 환자를 대상으로 2임상을 승인받았습니다. 동물모델에서

염증유발 사이토카인인 IL-6를 투여 후 IL-6 레벨을 정상 수준에 가깝게

감소시켜  패혈증 환자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파나픽스는 과거 동물모델에서 패혈증(세균에 의한 감염)을 유도 후

TNF-A, IL-1B, IL-6를 억제한 실험결과를 가지고 IND신청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동물모델에서의 보완을 통보받고 현재 그 동물실험 결과를

식약처에 제출 직전,후로 주담의 전언이 있었습니다. 동물모델에서의

실험 결과가 만족하지 않다면 식약처에 제출할 필요도 없겠지요.

더구나 미국, 이탈리아에도 IND신청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지난 공지 글로 보아

실험 결과는 예상치에 만족하는 것 같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동물실험 자료를

제출하지도 않고 임상 승인된 엔지켐생명과학과 비교했을 때 2임상 승인을 조만간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2. 파나픽스는 코로나 임상에 성공 가능성이 있는가?


파나픽스의 염증 관련 작용기전은 면역세포의 신호전달 인자인 인플라마좀의

활성을 억제해 염증성 사이토카인 TNF-A, IL-1B, IL-6등의 인자 배출을

막는다는 것으로 서울대 약대와 퀸즈랜드 메리스미스 교수의 연구 결과로

확인된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가 통증 전달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의 합성을 방해해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것에 비해 파나픽스의 암성통증 작용기전은 프로스타글린딘

이전 단계인 인플라마좀의 활성을 억제하고 TNF-A가 배출되지 않음으로써

프로스타글란딘 자체가 생성되지 않아 통증을 억제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암성통증 기전과 사이토카인 염증 억제 기전은 동일한 것입니다.

( 뼈 전이에 의한 암성통증 기전은 별도임)

우리는 암환자가 파나픽스를 복용 후 통증이 저감되는 임상도 실시했고

통증이 저감되는 사례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동물모델에서의 실험 결과는 순풍에 돛을 단

격이고 실제로 인체에서 염증을 억제한다는 많은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에서는 자신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해석합니다. 국내, 미국, 이탈리아

코로나 임상이 순차 승인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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