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을 바라보며코멘트11

먼저 어제밤에 알게 된 코미팜의 코로나19관련 파나픽스의 국내 긴급임상시험신청에 놀라움과 설레임의 기대와 오늘 아침부터 보게되는 처음으로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는 코미팜의 모습에 우리 선한 주주님들과 기쁨을 함께 합니다.

1. 어떠한 호재에도 (호주의 교모세포종 임상, 미FDA 14개 전이암바스켓임상, 대만폐암2상,,,)에도 꿈쩍도 않고 되려 내려가는 듯한 희한한 주가에 정말 속수무책 바라만 보다 쌓여가는 한숨에 힘들어하거나 무뎌지거나 하고 있었는데 과연 이번 뉴스는 시국이 시국이고 대책없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어가는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이나 약이 전무한 상태에서 이미 개발되어져 있는 경구용 타블렛약을 국내에서 임상한다는 메가톤급 호재에 주가는 상한가로 치솟아 약간의 거래량만 체결되고 있습니다...이런 건 처음봅니다...일단 기쁩니다.

2. 지금 국내는 물론 세계는 코로나19 공포로 두려움과 행동에 제한을 받는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를 구원할 신약이 있다는 것은 정말 그야말로 굿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주식게시판이므로 일단 주식관련 주가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3. 우선 처음으로 양용진회장과 (주)코미팜에 그간의 소감은 다 생략하고 고마움을 느꼈다는 말을 하겠습니다.

    어제의 공시는 안내도 되는 공시인데(국내식약청에 임상승인 났다는 것도 아니고 신청할 것이라는 공시)는 처음 보는 것같고 저는 이것을 우리 주주들을 위해서 양회장님이 서비스(배려)차원에서 그야말로 내주신 공시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물론 식약청과 어느정도의 협의가 있었기에 낸것이라 믿습니다..어쨌든 이 한방의 공시로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습니다.  (사실 제가 기대할 수 있었던 것은 대만폐암임상승인이 났으니 속도가 느린 우리 국내식약청의 폐암임상승인소식이 뒤따르겠거니 했습니다) 또 한가지 기대했던 것은 동물백신을 통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동물백신관련 소식등 이었는데 갑자기 코로나19 폐렴치료제로 파나픽스(코미녹스)의 긴급임상신청 그것도 신청계획이라는 공시는.....정말 주주들에 대한 양회장님의 선물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주주들을 배려하는 많은 경영 부탁드립니다 ~~~^^

4. 신청기관이 NOVOTECH이라는 것에 주목합니다. 

전문적인 이야기는 저는 잘모르고 많은 전문적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시니, 이 의미는 호주나 대만이나 어쩌면 미국에도 해당되는 임상신청계획이리라 생각도 해봅니다

5. 난세가 영웅을 만듭니다....

    골리앗을 만나 다윗이 유명해졌고, 임진왜란을 통하여 이순신장군이 우리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미 다윗과 이순신장군은 준비되어 있었다가 난세를 만나 그를  필요로 하게 되었고 공을 세움으로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파나픽스(코미녹스)는 이미 개발되어져 있었으나 인정받으려는 과정가운데 이번 코로나19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꼭 성공하여서 우리 코미팜이 타미풀루의 길리아드처럼 수백배되는 회사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주들도 다 이 코미팜을 통하여서 꿈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6. 제가 좋아하는 인물중에 조지 패튼장군이 있습니다.

   이 분이 여러가지 명언을 많이 남겼는데 그중에 하나가 전쟁에 임하는 병사들에게

   "나라를 위해 죽지 마라, 적들이 나라를 위해 죽게 만들어라" 라고 멋진 말을 남겼습니다.

   저도 주주님들에게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코미팜주가를 위해 죽지 마십시요, 공매도들이 코미팜주가를 위해 죽게 만드십시요"

7. 인생을 살면서 어느 편에 설 것인가?

   성경말씀(잠언)에 "악인을 의롭다하고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사람은 다 여호와께  미움을 받느니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작금에 게시판에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안티성댓글로 어떻게하든 회사와 주주를 해하려고 하는 많은 무리들을 봅니다. 그들이 돈을 받고 하든 그냥 목적을 위해 하든(돈도 안받고 하는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이왕에 편에 설려면 선의와 정의의 편에 서서.  코미녹스와 코미팜회사가 성공하여 수많은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치료의 선물을 주고 아울러 우리의 소원대로 성공한 투자자가 되고  이것이 마땅하고 좋은 일이지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가를 떨어뜨려 많은 선량한 투자자들과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그걸로 자신의 이득을 보고, 나아가 온갖 음해와 공작으로 신약의 개발을 방해하여 암환자들에게 치료받을 기회를 막으려고 하는 악한 편에 서서 열심을 다해야 하겠는지...

코미녹스의 성공에 대한 불신이라면 그냥 나와는 상관없는 일로 관계치 않는 것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의 모습이지 최선을 다하여 방해하는 모습은 도대체 무슨 인간성인지....

이것이 일장춘몽이고 설레발이 될지라도 오늘 한가한 이시간을 내어 나의 소감을 한번 써보았습니다.

선한 장투자님들의 건강과 성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