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호주TGA의 교모세포종(악성뇌종양)임상, 미국FDA의 14개 전이암임상, 오늘 대만의 임상승인까지 해서 공통분모는 뇌, 뇌전이라 봅니다
총 합쳐서 16개(암성통증포함) 암종, 3~4개국가 동시임상 중에서도 두개 임상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 만큼 자신 있다고 해야 할 지? 무모하다고 해야 할 지?는 시간과 임상결과가 판명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회사의 표현은 제 보기에 넘 노골적입니다
아직 전 세계적으로 암 전이는 죽음을 의미하고, 연명은 전이치료제가 아닌 원발성 항암제로 치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치명적인 것은 원발성항암제는 혈뇌장벽을 통과 못 합니다
교모세포종 임상과 뇌전이 폐암에서 코미녹스가 암진행 정지, 더 나아가 암 축소된다고 가정하면 어떻게 세계의 의료계가 바라 볼까요?
평가는 자유입니다만, 그래도 맨 위에서 판을 읽는 입장이라면 의료계가 뒤집어 질 사건이라고 봅니다
항암제시장의 블랙스완 코미녹스.
단언코 이제 아닙니다
예정된 것은 이미 블랙스완이 아니라고 봅니다
국내 동물제약 업계 몇 순위? 제약업계 몇 순위?
의미 없습니다
차라리 글로벌 제약업계 몇 순위로 티핑 될 것인가? 논 하는 게 덜 머리 아프고 빠를지 모르겠습니다ㅎ
동네 장사 진입도 만만치 않습니다
배 고프건 참아도 남 잘 되어 배 아픈 것은 기본.
그럼, 세계 항암제 시장은 너그러울까요?
더 하면 더 했지 아마도 수십 배 더 할거라 봅니다
코미녹스가 임상만 한다고만 하고 마무리 못 한다고들 하지만, 내 밥줄 끊는데 누가 응원할까요?
암 환우를 위해? 순진하긴 ㅋ
항암제시장에서 암환자가 뒷 전인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아니라면, 누구나 떼 부자 되었겠죠 ㅋㅋ
지금 보기에 코미녹스의 항암제시장 진입 게이트 열렸습니다
그 것도 제 코스로...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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