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요즘 참 힘듭니다 어떻게 주가가 이렇게 참담하게 곤두박질 칠줄 알았겠습니까
손절못한 저의 어리석음을 탓해야겠지요
요즘 게시판이 점점 험악해져 가고 있는것도 딱하고요
특히 요 며칠 더 심하네요
현재의 게시판을 정리해 보자면요
재능기부팀이라고 주장하시는 안티팀
기존 극찬티팀 그리고 그레고리님 저와같은 눈팅족들
이렇게 분류를 해보고요
각팀별로 보자면요 재능기부팀은 개인적으로는 불쾌하고 화가 나기도 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땐 틀린게 없어요 아니 저분들의 글에 따랐다면 저의 계좌가 이렇게 쪼그라 들지가 않았겠죠
진짜 저들의 글들에 따르지 않은것이 후회막심입니다
다음엔 극찬티팀 이분들은 저보다도 오래된 분들이시죠
이분들이나 저나 계좌가 쪼그라 든건 매일반 이지만
이분들의 무조건적인 찬양글에 안심을 하고 있었던것은 진짜 후회막심입니다 제가 바보죠 뭐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그런데 화나기도 합니다
거의 매일 찬양글로 도배를 하다시피 했는데
주가가 폭락하니 조용해 졌어요
사실 저의 바램은 한마디 사과하는 글이라도 올려주셨으면 지금처럼 화가 나지는 않을겁니다
다음 그레고리님도 조용해 지셨고요
그런데 어제 오늘 재능기부팀분들이랑 극찬티팀들이 많이 대립하고 싸우셨어요
전 재능기부팀분들이 맞는거 같아요
독고당주님은 주가의 흐름과 챠트의 흐름에 능하시지만 어투가 좀 받아들이기 불편하고요 크롱아뭐하니님께서는 주가를 움직이는 사회문제에 눈치가 빠르신거 같고요 그런 반면에 극찬티팀들께서는 주주들께 전혀 도움도 안댔고 아니 손해만 나게 해오셨어요
특히 실망한거는 오늘 코밴드 회원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많은 분들께서 글은 쓰지지 않고
재능기부팀 특히 독고당주님의 글에 집중적으로 댓글들을 달으셨는데 그내용들을 보면 제대로 된 인성들을 갖추지 못한 막말로 얘기하자면 작정하고 달려들어
조직폭력배들 못지 않은 욕댓글 내용들 이더라고요
그런데 그들의 중심에 있는 방장이라는 분은
안 보였어요 그래서 느켰지요 방장이라는 분께서
뒤에서 조종하면서 다른 어떤 행위를 추진하고 있구나
느켰습니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재능기부팀의 글들처럼 자신들이 해온 행위로 인해서 저희같은 눈팅족들의 대한 미안함이 조금이라도 있으셨다면 반성하시고 자중하셔야 한다고 보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재능기부팅들을 공매알바라고 하시면서 그들에게 책임을 돌리려는 모습에서 내가 왜 저들의말을 믿었던가 하는 때늦은 후회가 밀려들드라고요
그렇다고 극찬티팀들에게 뭐라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을 믿은 제잘못이니까요
재능기부팀과 극찬티팀 그레고리님
모두 좀 자중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의미없는 싸움을 구경하려고
게시판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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