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코스닥 교란"…코미팜등
이 과정에서 손실을 본 개인투자자들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잇달아 불공정거래 의혹을 제기했다
금융당국, 시타델 '정조준'
매매 창구 메릴린치도 제재
미국 초대형 헤지펀드인 시타델이 국내 주식 불공정거래 혐의로 금융당국 조사를 받는다. 코스닥시장에서 수십조원의 초단타매매(고빈도매매)로 시장을 교란한 혐의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14일 시장감시위원회를 열어 시타델의 매매 창구 역할을 한 메릴린치의 제재안을 확정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메릴린치에 대해 시장감시 규정 위반으로 제재를 확정한 뒤 시타델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당국에 통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시타델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매매로 유명한 세계적인 퀀트 헤지펀드다. 운용 자산은 320억달러에 이른다. 시타델은 지난해 한국 주식시장 거래 규모가 급증하자 메릴린치 창구를 통해 하루에 1000억원 규모로 코스닥 종목 수백 개를 초단타로 사고팔았다. 수개월 동안 거래금액은 10조원을 웃돈 것으로 추정된다. 시타델의 매매 창구 역할을 한 메릴린치는 거래금액이 지난해 84조원으로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우리 코미팜 호재 나오는 날
제일 먼저 용감하게 공매도 한 놈들이 메릴린치 입니다
알바 명단도 준비하라고 하네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억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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