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네이버 게시판에는 주총 하루전날 IR 실시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의 글을 올렸던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총이야 양회장을 믿고 아주 오랜기간동안 기달려온 주주들이 거의 대다수가 참석할 것이고,
오히려 그동안 믿지 못했던 국내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먼저 뭔가를 확실하게 보여줄려고
주총 하루전날에 IR를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다지 별볼일 없는 IR 했다가 다음날 주총때
성난 주주들로부터 이래저래 퍼부을 질문공세를 그걸 어찌 감당할려고.....
그래서 나는 조심스럽게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하고 싶네요...그래서 더더욱 확인하고픈 생각에
워찌꺼나 28일 주총날 나는 2009년도 이후 10년만에 오이도 바람 쐬러 갑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뭔가 변화하긴 했을거란 기대감을 가지고 이번 주총 때는 왠지
좀 일찍 주총장에 도착해야 자리가 있을 것 같기에 서둘러서 출발할까 합니다.
보유하고 계신 주주님들이나 관심 가지고 계신 미래 주주님들 좋은 꿈들 꾸시기를 바랍니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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