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호주에서의 교모세포종 1차치료제임상이 1임상이다라고 돌던데, 2임상입니다. 물론 앞으로 새로 시작하는 임상 전체가 2임상으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1임상과 2a임상은 암환자 수가 15명이면 족한데, 제 알기로 2b임상으로 준비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임상승인이 이렇게 오래 걸리는가?라는 문제인데 이전 IR에서 상당한 자료를 공개했고 회람도 했지만, 양회장님이 직접 펼쳐 보여준 자료는 회사의 지적재산에 관한 부분 때문에 회람 자체를 회피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즉 특허와 연관 되었다는거죠~
그렇다면, 임상 전에 임상해야 하는 부분만 특허를 받아놓고 임상해야 하는 사전 절차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도 않을 임상항목을 공식임상에서 공개되는 우를 범할 수도 있습니다.
임상결과도 결과지만, 2~3년내에 특허제출에 관한 입증자료를 제출해야만 특허도 유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너 입장에서는 성과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지적자산에도 신경쓰고 있어 주주들 입장에서는 길어지는 시간만큼 의혹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혈뇌장벽통과율과 교모세포종의 암세포 사멸연구결과가 중심에 있는 한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요^^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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