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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

스모킹건코멘트6

언제부턴가 찬티들은 거짓말쟁이에 삐끼가 되어버렸네요.

찬티는 반드시 팩트를 말해야 하고 희망이나 추정을 말하면 매도당합니다.

안티는 아무렇게나 음모와 추정을 섞은 그들이 원하는 방향의 글질을 합니다.

회사는 올해에만 12차례나 주주글을 올려 진행상황을 설명하였고

이것은 법적효력이 없다며 폄하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그 좋아하는 팩트로 말하면 주주글은 법적효력이 있습니다.


우리 주주들은 올해초까지만 해도 시판승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항암제로요.

근데 왠일인지 다시 암통제로 최종임상을 한다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3만원대가 무너졌죠. 뭔가 일이 잘못되나 싶은 주주들의 일부 이탈이 있었던듯 합니다.

PPD라는 믿을만한 파트너가 생겼다는 좋은 시그널은 철저히 무시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추진하는 전무후무한 임상조차도 반거짓으로 매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주주글에서 놀랄만한 소식을 오픈하였습니다. 여러 주주님들이 희귀의약품 임상추진에 대한 정보들을 올려주셨으므로 다들 짐작은 하시리라 믿습니다.

어제 주주글의 행간을 보면 비밀리에 추진중이었었고 갑작스레 추진하는것이 아닌 준비기간이 꽤 있었던 듯 싶습니다.

추정컨데 우리가 이미 지난해부터 약가협상이다뭐다 하면서 항암제 승인을 기다리던 그때에도 이번 프로젝트가 진행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우리코미는 호재공시가 나오고 주가가 좀 상승한다치면 어김없는 공매도에 속절없이 무너지던 때가 많았습니다. 회사도 공매도와 반대세력에 대해 언급이 있었죠. 회사가 비밀주의 전략을 수정하고 암통제 관련 정보들을 오픈하기 시작하며 소통하는 것을 저는 약간 걱정하였습니다. 저렇게 패를 다 까면 반대세력의 장난질에 더 놀아나는거 아닐까 하는 그런 부분을요. 물론 주주들을 안심시키는 효과는 있겠지만 어짜피 주주들은 주가로 판단합니다.


저는 이번 비밀리에 추진중이던 뇌종양 임상이 스모킹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암통제 최종임상과 미국 바스켓임상에 주목하는 동안 당연히 시판은 오래걸릴 것으로 판단하고 있었겠지요. 또한 그들은 "매출없이 주가상승은 없다" 라는 프레임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안티짓을 했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늘 좋아하면서도 욕먹는 단어인 '어느날 갑자기' 희귀의약품 승인이 나왔다면 반대세력들은 어떤 상태가 되었을까요?

어제의 주주글은 주가방어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히든패 오픈이었습니다. 또한 임상승인에 대한 자신감, 약효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개발일정과 계획(전략)은 수없이 변경되고 수정되었으며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약개발에 대한 어려움을 우리는 알면서 투자했습니다. 승인권자인 호주정부와 미국정부의 법에따라 의지에 따라 기간이 짧아질수도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양회장님만을 탓하는것이 과연 우리 주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어제 안티들은 또 다른 프레임을 만들더군요. 이번엔 또 희귀의약품이냐? 다음은 또 어떤나라냐? 심지어는 주가조작으로 직원들 월급주는 회사라는 음해성 글까지 올리더군요.

그래요. 지금까지의 행보로 조롱당하는거 어쩔수 없지요. 하지만 허위사실은 유포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 책임은 반드시 져야 할겁니다.


주가가 우리의 마음을 괴롭히지만 희망은 있고 아직 실패도 아닙니다.

시간은 더디지만 데이터는 쌓여가고 있고 어떤 명분으로도 막을수 없는 약효가 있습니다.

PPD라는 다국적기업도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분명히 우리 코미는 성장하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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