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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컴소액주주운동의 명 2차 공식 주주서한 회신코멘트7

먼저 1차 주주서한의 내용과 회사의 공식 답변 내용은 일전의 팍스넷 게시글과 큐로컴소액주주운동 카페에 게시 되어 있습니다


1차 회사의 회신에 대한 답신내용과 금번 2차 주주서한 요구 및 일련의 과정을 아래와 같이 게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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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주명부 열람 등사 요청 건 회신에 대하여 하기의 내용으로 큐로컴 소액주주운동 모임의 의견을 회사측에 전달 및 요청합니다.


큐로컴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회사로서 귀사의 주식이 주식시장에서 매일 매매가 일어난다는 이유로 현재 상황에서 개별 보유 주식에 대해서 정확히 알 수 없다는 답변과 더불어 2018년 말 이후로 현재까지 귀사의 주식거래가 상당수 발생하였고 해당 거래 당사자가 다수로 해당 연도의 주주명부가 현재 상황에서 귀사의진정한 주주를 보여준다고도 보기 어렵다라는 해석, 위 내용의 답변에 대해 귀사 실질주주를 보여준다고 보기 어렵다는 부분은 동감하는 바입니다.


허나 개인 정보의 악용 우려로 귀사가 현실적으로 수용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기 발송한 주주명부 열람 등사에서 큐로컴 소액주주운동에서 요청한 정보의 범위는 대법원 판시에 따라서 주주의 열람 등사 청구권의 목적과 관련하여, 주주가 주주권을 효과적으로 행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주주를 보호함과 동시에 회사의 이익을 보호하고,소수주주로 하여금 다른 주주들과의 주주권 공동행사나 의결권 대리 행사 권유 등을 할 수 있게 해 지배주주의 주주권 남용을 방지하는데 있다고 밝힌바 열람 또는 등사 청구가 허용되는 범위 또한 실질주주별 주식의 종류 및 수와 같이 주주명부의 기재 사항에 해당하는 것에 한정되므로 당연 개인정보 수집 또는 제3자 제공을 제한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위반된다고 볼 수도 없다는 판시에 근거하여 주주명부의 기재 사항에 해당하는 것으로 한정하여 요청하였고 다만귀사 답변 내용 중 본 주주모임에서 임상 진행에 대한 여러우려를 표현하면서 주가 하락으로 인한 손해 회복을 위한조치를 요구하였다 하는 부분은 어불성설로서 기존 유선으로 2차례 회사에 요청하였던 부분에 큐로컴 소액주주모임에서 귀사로 요청하였던 내용 중 인위적인 주가 부양을 위한 요청은 없었음을 정확히 밝힙니다


첫 번째 요청 사안 5/30일 자 요청 유선통화 내용 중 주요골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회사가 먼저 자발적으로 엔지니어링런에 지연에 대한 내용 발표 시점이 다가옴에따라 회사가 선제적으로 소통해 주는것이 최선인데 그 부분이 안된다면 먼저 경영진 대상, 김동준 부회장 포함한 경영진에게 주주 면담을 요청하겠다


두 번째 요청 사안 주주 면담 자리에서 그 누가 들어도 납득할 만한 사유와 엔지니어링런 지연 근거자료를 제시 못할 경우 회사는 정보 비대칭성을 이용하여 19회차 CB 전환가액 조정권 포함하여 주주를 기만하는 행태를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기에 회사가 자발적으로 큐로컴 소액주주운동 모임뿐만이 아니라 주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개인 투자자대상 IR을 계획하고 6월 중에 시행하라 해당 부분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주주의 권리를 위해 행동에 나서는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해당 행동은 범위가 방대하다 할 수 있겠으나 최초의 요청은 금년도 주주총회때 기 언급된 시일이 지남에 따라 시장에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에도 회사에소통 요청을 하였으나 묵과하고 있는 부분이 그 어느누가 보아도 회사를 합리적으로 의심될 수밖에 없었고 이러한 부분 해소하자는 취지의 소통의 요건(주주대상IR등)을 마련해달라는 그 부분이 선행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힘없는 소수주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고 회사가 대화의 장에 나올수 있도록 또한 소수주주들의 권리 증진을 위하여 모임의 규모를 키워, 차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한 안건 발제, 주주제안권, 회계장부열람권 등을 정식에 절차에 따라 권리 행사하겠다고 전달하였습니다.


위가 첫 번째 요청이었고 두 번째 요청 또한 주주 면담 요청 기한을 비교적 여유 있게 부여하였고 주주 면담 성사 시 배석에 꼭 필요한 임원진들을 거론, 내용을 구체화한 내용이 전부입니다


헌데 이와 같은 건전하고 선량한 주주들의 요청을 주주모임에서 주가하락으로 인한 손해 회복을 위한 조치를 요구 하였다고 귀사가 작위적으로 해석한 부분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하여 본 건에 대하여 큐로컴소액주주운동에서 주주명부열람등사 요청의 사항으로 귀사측으로 가처분 소송을 여전히 논의 고려중임을 인지 바랍니다.


타 회사 주주운동에서 각 회사로 주주명부열람 등사 요청또한 마찬가지 각 회사들은 당시의 실질주주가 해당되는지 여부를 따지지 않고 주주명부 열람,등사한 사례가 다수 존재하며 물론 이와 같이 적법한 주주권행사를 상법에 명시된바 특별한 이유없이 거절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귀사와 같이 거부하여 가처분 소송후 허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사가 문제 제기한 해당 시점에 실주주 여부를 쟁점으로 문제삼으니 주주명부 폐쇠후 명의개서대리인이 명부정리가 완료되는 시점으로 재 발급 요청하는것도 가처분 소송과같이 재고 하겠습니다.


금번 19/8/6자 스마젠, 임상 2상용 에이즈 백신 GMP생산착수건에 대하여 기존 언급된 시일보다 다소 많이 늦었으나 그간 큰 걸림돌이 되었던 고순도 백신 생산공정개발이 마무리된 부분에 대하여 본지를 빌어 귀사 임직원 포함 스마젠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그간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회사에 몇 가지 주주 질의 사항이 있으니 조중기대표이사,김동준부회장, 이상균이사등 해당 부분 확인하시어 큐로컴소액주주운동모임 앞으로 회신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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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2차 주주서한의 내용과 회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8월 13일자 큐로컴소액주주운동 모임의 명으로 발송한 2차 주주서한 회사로 부터수신한 공식 답변입니다.



답변이 한달이상 늦어진 주된 이유로는 주식담당자선에서 통상적으로 답변 해줄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내용이 있고 해당 내용이 독단적인 답변이 난이하며 그로 인해 캐나다 스마젠측으로 추석전 해당 질의내용을 발신하여 정확하고 혼선없는 객관적인 답변을 하기 위하여 늦어짐을 이해 해달라 하였고 그 과정을 거쳐 해당 내용들은 최종 조대표이사가 확인하였으며 주식담당자선에서 임의 작성 답변 된것이 아니며 대표이사,스마젠 임상진행 관계책임자등의 객관적인 의견에 근거하여 작성 회신 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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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으로

유테크 인수 불발에 따른 위약벌 30억원으로 최초 소송하였고 조정거쳐 최종 15억원으로 위약벌 합의하여 입금 받은것으로 확인됩니다.


2번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으로

자회사 큐로(대경기계) 지분매각에 대한 회사의 답변으로 매각 계획은 없는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최초 대경기계를 인수할 때 당시만 해도 해당 기업에 대하여 확인해본 바 화공기기 분야에서 매출 저조 적자를 기록하던 회사였고 시장에서는 큐로컴 사업연계성과 전혀 상관없는 분야의 적자 회사를 인수하는 것에 대해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주주님들의 부정적인 시각과 견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질의 내용을 확인 하시면 아시겠지만 매각을 염두해둔 인수로 주주들과 시장에서 인식 하고 있었으나 사측에서는 매각을 하지 않고 Corporate Restructuring(기업구조조정)을 통하여 에너지사업부등을 정리 하는 경영정상화 과정을 밟고 사실상 큐로컴 자회사중 영업이익, 흑자전환한 유일한 자회사로 거듭남에 따라 매각 유보하는 것이 큐로컴의 이익을 극대화 할수 있다고 판단 한것 으로 보입니다.


3번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으로

큐로에프엔비 일리커피 매출증대부분에 대한 질의 중 매출변동은 주주서한 답변서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간략히 보자면 2018년 36억 7천 매출액이였고 금년도 2019년 상반기에만 23억 매출액 기록한것을 보면 올해 하반기 매출 상승분 예상해보면 17년도 부터 매년 연속 매출액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확인 됩니다.


4번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으로

주기적인 IR에 대한 회신으로 향후 분기 1회씩 IR, 기사등의 형식 구애 없이 효율성있게 경영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소통 하도록 답변 받았습니다


5번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으로

예상한대로 2임상에 대한 Clear한 결과가 임상진행중에 어느정도 도출되어야 접촉이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되며 현재로서는 다국적 제약회사와 L/O(라이센스아웃)계획은 잡혀 있는것이 없는것으로 확인 됩니다.


6번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으로

GMP물질 생산 계약의 당사자가 누구 인지를 묻는 질문에 생산계약은 3자가 아닌 기존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마크사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는 생산계약에 앞두고 있다는 회사의 발표에 혹시나 해당 생산 계약자가 바이오마크사가 아닌 여타의 바이오 업체로 위탁 할 경우 기술,시설 이전이나 추가적인 비용과 시간이 발생 할 것을 우려 하였는데 이는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임상시험의 주요단계에서 주주 등 회사 이해관계자의 관련 사항을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7번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으로

기존 회사에서 송출한 보도자료에 기초하여 2임상 IND신청 기간에 대한 질의에 대해 기존 입장인 2020년 1/4분기 이내 미국 FDA에 임상2상을 위한 IND를 제출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부분은 기존 19년 정기주주총회에서 김동준 부회장에 밝힌 일정을 대략적으로 계산 해보았을때 엔지니어링런 과제가 계획되었던 5~6월경 해결 되지 않았고 지연되어 8월 초 해결된 바, 2개월 가량만 기존 예상 기간에서 순연되어 더해 진다고 계산하면 주주총회에서 밝힌 일정에서 예상 할수 있었던 기간 +2개월 가량이 맞다는 가정하 회사가 주장하는 내년 1/4분기 내에 IND 제출 또한 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는 주주총회 자리에서 밝혔던 임상 2상 신청에 소요되는 기간을 기초하여 이미 해소된 엔지니어링런 과제 외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가정에 가능한 기일 입니다



아마도 GMP 시료물질 생산 준비가 완전히 되었다고 판단하였고 생산계약에 들어갔다면 해당 시료들 단위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FDA측에 제출하거나 임상 참여 피실험자에게 놓을 시료의 1도즈 단위 시료라 본다면 생산 과정도 까다롭겠지만 오염 변질 없이 보관 또한 난이하기에 생산 완료 되는 시점 기준으로 속전속결 ASAP로 진행 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쉽게 말해서 시료 생산이후에는 임상 2상을 더이상 미룰 이유가 하등 없다는 것으로 일부 추정 해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IND 신청후 승인 통과까지의 기간은 기존에 말씀드렸듯이 제출 후 30일 이내 승인 통과 되는것으로 확인 되었고 IND에 제출 되는 내용은 개발계획 외 7종 이며 세부적인 내용은 첨부된 주주서한내용 확인 바랍니다.


8번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으로

과거 임상 1상 1회 반려로 3개월 가량 보완 명령으로 지연되었던 경험이 있기에 임상 2상의 비교해보았을 때 많은 실패나 지연을 회피하기 위하여 많은 준비를 해왔고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을 했고 현재 회사에서 알고 있는 문제점은 없으며 IND 심사과정에서 추가 자료를 요청 할 수도 있다고 답변 하였습니다

통상적인 IND 제출 후 절차는 주주서한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한 예로 IND 신청 후 Amendments to the IND (IND보완) 중 Protocol Amendments(임상 계획서 보완)과정에 환자의 위급한 위험을 제거하고자 하는 이유에서 계획서를 변경하고자 한다면 IRB에 5일내 변경 보고를 한다면 변경된 임상 계획은 지연 없이 곧장 수행될 수 있다는 것으로 확인 됩니다.

보완을 스마젠측에서도 선제적으로 할 수도 있고 사안에 따라 보완 요구가 되더라도 그에 따른 지연되는 기간이 짧을수도 있다로 해석 됩니다.


9번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으로

빌&머린 게이츠 재단 연구개발기금 지원 대상에 임상2상 진행 함에 있어서 추가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수 있냐는 질의에 마찬가지로 임상 2상 신청 후 빌&머린다 게이츠 재단으로 임상 2상 자금 지원을 다각도로 추진할 예정에 있음을 밝혔고 큐캐피탈 김동준 부회장이 일전에 언급한 3,000억 단위의 바이오 펀드 자금 조성이 큐로컴을 통해 스마젠으로 유치 할수 있느냐는 물음에는 바이오펀드 자금 유치에 대하여 확정된 바가 없다고 답변 하였습니다.


10번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으로

VSV(Vesicular Stomatitis Virus)벡터를 기반으로 하는 치료용 백신 또한 연구개발중이라는 답변을 하였고 해당 기술을 기반한 C형 간염백신에 대해서는 연구비 지원 계약을 맺고 연구비를 지원해 가고 있으며 해당 연구가 완료 되는데로 C형 간염 백신에 대한 전용실시권 또한 확보 예정이며

VSV 벡터 기술 기반 HIV / AIDS치료 백신,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메르스 백신, 현재 IVI,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한국 정부 연구비를 수령하여 개발을 진행중이고 IVI(국제백신연구소)와 연구 협력 중인 지카 바이러스 백신은 19년 정기주주총회에서 김동준부회장이 최초 언급하였던것과 같이 스마젠 VSV 지카 백신물질이 다른 바이러스 시스템을 이용한 백신에 비해 월등히 높은 면역 유도 효과를 보이는것으로 관찰 되었는바 해당 연구를 기반으로 다른 감염성 질환의 백신 연구에 응용 결핵, 대상포진, SFTS/쯔쯔가무시/한타 백신에 대한 연구 진행중으로 회신

해당 VSV백터 상용화에 필요한 전용실시권 계약을 UWO와 체결 하여 개발에 대한 권한을 보장 받고 있음에 위 일련의 내용 진행 중 보도할 내용이 발생하는 경우 공시 하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11번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으로

임상 2상 진행 과정에 필요한 피 실험자 모집 및 대략적인 기간에 대해서는 차후 일정에 대한 부분 현재 임상대행기관인 코반스와 세밀히 협의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확정된 후 공시 하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12번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으로

임상 2상 IND 신청 및 임상 승인 개시 부분에 있어서 GMP기반 백신 시료에 대해 FDA측에서 요구하는 권고사항을 만족 준수하여 공정개발을 완료하였고 GMP 생산을 하였기에 시험물질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것 표출 하였습니다 이는  8번 질의 사항중 임상 2상 IND 신청 과정에서 보완 수정 명령을 받는 부분이 발생한다면 적어도 GMP 기반 생산 시료부분에 있어서는 엔지니어링런을 통해 실제 생산 부분과 동일한 스케일에서 이미 문제를 검증,해소하고 GMP생산에 착수하는  부분에 기반하여 시험물질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물론 냉정히 객관적으로 볼때  100%라는 것은 없습니다 이를 맹신 할 수는 없습니다



13번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으로

큐로컴 스마젠 2임상 신청 과정에 소요되는 자금이 모두 여유롭게 확보 되어있고 그에 따라서 큐로컴 추가적인 유상증자, 무상증자, 감자등의 계획은 없다 하였는데 이부분 여전히 변함 없는가 하는 질의에 주주총회 주주님의 질의에 김동준부회장의 답변과 동일하게 현재로서 추가적인 유상증자,무상증자,감자등의 계획이 없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여기서 현재로서 없는다는 부분은 마지막 질의인 15번 사항에서 다시 언급 하겠지만 현재 큐로컴 적자 및 자체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자본잠식 우려에 따른 경영상에 필요한 일련의 행동(CB,BW,감자 등)에 대해서는 당장에 큐로컴에 필요치 아니한 이유를 15번항 질의 답변에서 확인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임상 2상 진행과정중에 발생하는 임상 소요자금등은 액수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위의 현재로서는의 단서 조항은 임상 2상 IND 신청에까지의 과정 대한 자금에 한정 하시는것으로 이해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말인 즉슨 임상2상 IND 승인까지는 문제 없어보이나 훗날에 임상 2상 도중 임상 진행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차후에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자금 조달이 필요 하다는 부분은 주주님들께서 필히 인지 하셔야 합니다.


현재 큐로컴 자본 단독으로는 추가적인 자금 확보 없이는  2임상-3임상을 독단적으로 진행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하여 임상 2상 진행중 L/O를 주도적으로 안하고 3자투자로 진행 혹은 L/O을 못하거나 하는 상황에서 해당 임상 진행 자금을 지원 확보 할수 있는 방향성에 대해 빌&머린다 게이츠 재단 포함 캐나다 정부, 바이오펀드 자금 조성 투입 등에 대해 9번 질의사항으로 확인 하였습니다


14번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으로

기존주주포함, 신규주주들중 현재 진행중인 백신이 치료제인지 예방백신인지 대한부분과 패스트트랙 적용 부분에 대해 혼돈하는 주주들이 많으니 각 해당사항별 임상 디자인과 시놉시스에 대해 설명하라는 부분에서는

2017년 10월 12일 Type C Meeting을 실시 해당 과정에서 스마젠이 계획하는 임상 2상 시험에 대한 synopsis(개요) 논의 하였고

스마젠 임상 2상에 대한 치료백신과 예방백신 중 치료 백신이 좀더 빨리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판단되어 두 백신 중 "치료 백신"이 먼저 할 것이며 임상에 참여한 사람을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방 가능성에 대해 검증 할것이라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예방백신의 경우 임상 2상과 3상을 함께 진행하는 신속심사제도(Fast Track)에 대하여 FDA측에서 먼저 가능성을 제시할 정도로 스마젠의 백신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입장을 확인한 바, 신속심사제도에 지정되게 되면 FDA와 임상 설계에 대한 중요 사안들에 대해 FDA와 직접 논의할 수 있고 임상 자료에 대해 FDA가 결정하면 허가 자료를 동시에 제출 하지 않고 단계적으로 제출하는 '동반심사(Rolling review)'의 기회도 얻을 수 있음으로 스마젠은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하고 FDA와 협의해 나아가고 있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5번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으로

한국거래소의 관리종목 지정 기준에 따른 큐로컴의 해당사항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부분에 대하여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에서 공시된 재무재표 인용하여 해당 부분 간략히 소명하라는 부분에 대한 내용은 결론만 말씀드리면 적자,자본잠식에 따른 관리종목지정 및 거래정지 상장폐지등의 민감한 사안에 전부 해당 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모임내 주주님들께 일전에 제가 설명 하였고 기본적인 재무재표를 이해하고 해석하시는 일반적인 주주님들이라면 오해의 소지가 없으리라 생각 되나 근례 인터넷상 게시글 중 대부분의 위의 사항 관리종목,거래정지,상장폐지,자본잠식에 따른 감자 실행등 사실과는 다른 민감한 의견을 제시하는 분들이 계시고 이는 기존 주주님들 포함 신규 주주님들이 불안해 할 수 있는 사항이기에 모임대표인 개인인 제가 일전처럼 안내 설명 하는것 보다 회사가 공식적으로 표명하는것이 맞을것으로 판단되어 질의 한 내용이며 매출액 기준,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손실, 4년연속 영업손실(별도재무재표기준),자본잠식,자기자본등의 근거 하였고 자세한 내용은 주주서한의 내용 참조 바랍니다.


*. 질의 내용과 답변들 어찌보면 소통되어도 원활하게 되어야 할 정도의 기본적인 사안들임에도 불구하고 오래전 주주총회에서 지속적으로 소통부분 요구 하였으나 회사의 안일한 대응으로 지켜지지 않은 약속들과 다수의 지연되는 일정들로 많은 주주님들이 분노하였고 또 불안해 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고스란히 지금의 참담한 주가로 되돌아 왔습니다.


주식회사라 함은 사업을 영위하려는 단독 개인이 사업자금을 감당하기 힘든 경우, 능력만 있다면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흩어진 여러 사람들의 자본을 쉽게 모아서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경영권은 어느 부분에 어떻게 행사가 되고 또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은 어떻게 분배되는 것인지에 대한 규칙을 정함으로써 만들어진 법인이며 이는 자본을 납입한 주주들이 모두 경영에 참여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고 비효율적이기에 따라서 주주들로부터 업무를 위임받을 이사를 두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조중기 대표이사,김동준 부회장,황인창,이상균이사가 그 자리에 있는 것임을 잊지 말고 위 이사들은 회사로부터 업무를 위임받고 있으므로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를 다하고 신의성실의 원칙에 기반하여 자신의 일을 처리하듯이 최선을 다하여 회사업무를 수행하고 그 업무의 성과에 따라 보수를 지급받게 되는 바, 소신을 가지고 훗날 "사업가"가 아닌 "기업가"로서 시장에 기억되고 마찬가지로 당신들을 믿고 투자한 주식회사의 주인인 주주들에게 주가로 보답 하길 바랍니다


이런 성과를 도출 하려면 먼저 바닥으로 떨어진 신뢰 회복이 우선이기에

회사는 먼저 주주서한의 회신의 내용처럼 향후 IR,기사등 여타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효과적이고 효율성 있게 경영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소통 하겠다는 재차 약속한 부분에 있어서 많이 늦었지만 많은 주주들 중 1인으로서 환영하는 바, 이를 실행함에 앞서

회사는 이제라도 바닥으로 떨어진 신뢰 회복을 위하여 初心不忘 磨斧作針 (초심불망 마부작침)의 마짐가짐을 가지고 적어도 금번 주주서한에 회신 내용 답변 내용에 있어서는 한치의 어긋남 없이 지키고 당장 눈 앞에 놓인 임상 2상 IND신청 진행에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오랜 시간 인고,인내,감내 해온 모든 주주들 더불어 전 임직원 포함 본인들의 투자와 노력이 실패하지 않았다는 성과와 모두가 만족 할만한 주가로 보답 받을 수 있기를 다시 한번 소망 합니다.




큐로컴소액주주운동 모임의 카페 페이지 https://cafe.naver.com/punish040350

네이버 카페 검색에서 "큐로컴소액주주운동" 검색하시면 됩니다.

*. 블로그를 통한 임시 주주인증 과정을 거친 현재 게시글을 읽으실수 있는 등급인 소액주주운동 미인증주주등급 주주님들께 다시 한번 안내드립니다 공지사항에 잔고증명서를 이용한 실주주인증 방법이 안내되어 있으니 시간 내시어 실주주인증과정, 잔고증명서를 통하여 실주주 인증 후 투자에 있어서 하루이틀 한달 두달안에 끝나는 단거리가 아니라 장거리 마라톤에 임하는 마음으로 큐로컴소액주주운동모임을 통하여 실질주주의 권리를 참여 행사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 갑니다!

흩어진 주주님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큐로컴소액주주운동 대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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