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오에스지

구라뉴스 해군포스타 기자
이번 기업탐방은 세계최초로 에이즈예방백신 임상2상을 공식발표한 스마젠의
모회사인 큐로컴의 조중기 대표를 만났습니다.
기자 : 금번 스마젠 에이즈임상2상을 축하드립니다
대표 : 감사합니다.
기자 : 임상2상까지의 과정 중 제일 힘든점은 무었이엇습니까?
대표 : 무수히 많았지만 대표적인것은 시장의 의심스런 눈초리였습니다
근 10여년의 시간이 소요되다 보니 과연중소기업에서 임상부터 상용화까지
세계유슈의 제약회사도 성공하지못한 에이즈백신을 개발할수 있을까하고
의문을 가지는 시장의 의심이 제일 힘들었습니다.그 다음으로는 자금조달의
어려움이었습니다.솔직히 자체자금만으로는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어서
국내대기업 및 다국적 제약회사,정부 등에 투자를 요청했지만 아무래도
성공가능성에 대한부담때문에 번번히 실패하였습니다.
기자 : 아.그러시군요...임상1상 종료 후 시간이 꽤 흘렀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또한 2상신청을 1상때와는 달리 철저히 비밀에 부치셨는데
이 부분 또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대표 : 아무래도 임상을 미국에서 진행하다 보니 까다로운 미국의 임상절차와
굴지의 제약회사가 아닌 중소기업에서 하는 임상진행이다 보니 약간의 편견이
있었던것도 사실입니다.또 임상에 참여할 대상자도 여러군으로 감염자,비감염자
바이러스보유자,백인,동양인,아프리카인 등등으로 세부적으로 나누어 모집하다
보니 시간이 지연댔고 지난번 1상때 1상신청을 언론에 알렸다가 보완자료요청
등으로 지연되는 경우가 있어 주가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극심한 내홍을
겪었습니다.그래서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확정때 공식발표한 것입니다.
기자 : 임상2상 진행과정과 3상일정은 어떻습니까?
대표 : 미리 예단하긴 힘들지만 1상떄의 결과를 놓고보면 약 1년 정도면
어느정도 성공여부를 판단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비 감염자에 대한 임상도
진행하는 만큼 예방백신으로서의 효과도 입증된다면 패스트트랙 신청 후
승인되면 조기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고 조기상용화 후 3상진행 할 예정입니다
기자 : 조기상용화 된다면 판매루트 및 대규모생산시설이 필요할텐데
그 부분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대표 : 2상에서 효과가 인정돼서 조기상용화가 된다면 초기에는 전 물량을
아프리카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아프리카 신생아에게도 의무접종으로
백신을 예방접종하기로 했고 이 물량은 UN과 빌게이츠 재단에서 일괄 인수하기로 했고 생산시설은 현재 국내에 중소형 제약회사 인수나 신설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자 : 2상성공시 라이선스아웃한다고 발표하셨는데 그 부분은 어떻습니까?
대표 : 그 당시에는 큐로컴 자체적으로 임상2상 자금을 마련했었기 때문에
재무적으로 힘든상황이었습니다.또한 3상은 2상과는 달리 대규모의 자금이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회사자체적으로 3상까지 지원은 힘들엇지만
현재 다국적 제약회사,빌게이츠재단,정부,국내기업 등 여러곳에서 투자 및 지원
여부를 문의해오고 있는 상태고 라이선스아웃하더라도 적정한 가격에서
기술이전이 협의가 안된다면 스마젠의 나스닥상장,자체투자유치 등 여러가지
가능성을 두고 고려중입니다.100% 확정된 사항은 아니라는 점 말씀드립니다.
기자 : 회사의 앞으로의 목표는 무었입니까?
대표 : 현재는 주 사업이 IT 분야이지만 조만간 IT분야는 신설법인으로 분할시키고
바이오기업으로 성장동력을 잡고자 합니다.에이즈백신외에도 슈퍼박테리아
C형감염백신 등 아직까지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여러 난치병들에 관해
연구와 투자를 해서 전 세계5위권 바이오기업안에 드는게 목표입니다.
기자 : 그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대표 : 감사합니다.....
구라뉴스 해군 포스타 기자
주주들이 힘들어하는거 가타서 본좌가 소설한편 만들어바따...ㅋㅋㅋ
이야기 지낸다꼬 힘들어 주겠다..십알....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간절히 원하믄 이루어지리라.............ㅋㅋㅋ
이상 해군포스타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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