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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선출마 막판 고심…내달 초 입장 표명할듯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권 출마를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임 전 실장과 가까운 여권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임 전 실장의) 고민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며 "정권 재창출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은 기본인데, 어떤 역할로서 그것을 감당할지가 고민"이라고 말했다.
2019년 1월 청와대를 떠난 뒤 제도권 정치와 거리를 둬온 임 전 실장은 지난해 연말 '추-윤'(추미애-윤석열) 갈등이 극한으로 치달으며 여권이 위기 상황으로 내몰린 순간부터 역할론을 고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
한양대학교 무기재료공학 학사.
2017년~2019년 대통령비서실장.
신동우 나노 회장
한양대학교 무기재료공학 학사.
2017년~201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임종석 대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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