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밸브
■♥♥김정은 답방 17일 전후 유력♥♥
다음주 부터는 절대로 1주라도 털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따지고보면 올해 5~6월 고점 찍을때보다
남북관계는 거의 통일된거나 다름없을 정도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이전으로 가보면 트럼프와
김정은이 핵단추 가지고 전세계를 얼마나 공포에
떨게 했던가요
비무장 지대 GP도 다 철수된 마당에 이미 북한은
베트남식 개혁과 개방의 길로 들어섰다고
봐야 합니다.
단지,
미국의 상응조치에 따라서 하나씩 하나씩 비핵화단계로
옮겨갈뿐 너무 서두르지 않는게 미국이나 북한이나
우리 모두에게 좋을것 입니다.
김정은 답방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참고 하시고 꼭들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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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답방 17일 전후 유력..'설(說)' 분분한 가운데 靑, 다양한 가능성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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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주 기자 2018-12-08 17:59:38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 여부 및 답방 시기에 대해 북측이 어떠한 답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연내 답방할 경우 17일 전후가 유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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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답방 시기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면서도 연내 답방 가능성을 열어놓고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8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지금까지 북측으로부터 어떠한 통보를 받은 바 없다"면서도 "우리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답방과 관련해 북측이 입장을 전달해 왔을 때를 대비한 물밑 준비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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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정부는 김 위원장 답방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 그 가능성을 거론한 한라산 방문 외에도 국회 연설 추진 가능성 등을 상정, 사전 검토에 이미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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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답방 성사 시 정상회담 의제 설정 등을 위한 고위급회담, 경호·보도·의전 등을 논의하는 실무회담, 사전 답사 등을 서둘러야 하는 만큼 마냥 손을 놓고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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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의 연내 답방 여부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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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부적으로 이달 중순 이후부터는 주요 정치일정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서다. 17일은 김정일 부위원장의 기일이며 24일은 김정은 위원장의 할머니인 김정숙의 탄생일, 27일은 북한의 7대 명절 중 하나로 꼽히는 헌법절이다.
이어 30일은 김 위원장이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된 날이며, 이튿날인 1월 1일에는 북한 주민을 상대로 신년사가 발표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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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이뤄진다면 17일 전후가 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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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계일보는 '김 위원장의 답방이 13일로 가닥이 잡혔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청와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즉각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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