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039490)이 20년 전 저렴한 브로커리지 수수료로 메기 역할을 했듯 인터넷은행으로 금융시장을 뒤바꾸려면 초대 행장으로 은행원 출신은 부적격입니다. 무조건 리스크를 짊어질 줄 아는 혁신가가 행장을 맡아야 합니다.”
14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집무실에서 만난 이현(사진) 키움증권 사장은 “20년 전 점포 없는 온라인전문증권사로 일대 혁명을 일으킨 키움증권이 또 한 차례 금융의 변혁을 꾀하고 있다”며 “지금은 전체 금융자산 1,600조원 중 인터넷은행의 점유율이 0.8%에 불과하지만 키움뱅크(가칭)가 합류하면서 유럽(3%)·일본(5%)을 뛰어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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