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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

뉴스에 보도된 팍스넷 매각관련 향후 시나리오!

자본가임금론 조회526

■■■향후 팍스넷 매각관련 뉴스보도와 모종의 시나리오!

전문가들은 결산 보고서도 아닌 분기보고서에서 굳이 모든 대손충당금을 다 쌓아 부실을 다 털어낸 것은
회사측의 향후 펼쳐나갈 계획에 대한 또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 입을 모았다.

아래 뉴스내용은 향후 팍스넷 매각과 관련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단가를 낮추기 위한
고의적 재무제표의 악재를 모두 드러낸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는데, 과연 어떤 시나리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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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승익 기자] 상장폐지 기업과 관련해 자주 이름이 등장하는 고성웅씨가 이번엔 팍스넷 대표이사로 취임한지 약 100여일만에 최근 팍스넷 주가 급락의 주범으로 의혹을 사고 있다. 소액주주들은 대표이사인 고씨를 두고 향후 팍스넷 매각과 관련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단가를 낮추기 위한 고의적 재무제표의 악재를 모두 드러낸것이라고 주장한다.

10일 본지가 입수한 팍스넷 관계자간의 음성 통화에 따르면 최근 팍스넷 대주주의 기한이익 상실로 대주주 지분 전량이 반대매매 나간 이유가 고대표의 사전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내용이 공개됐다. 통화에 등장한 A씨는 고대표가 어떠한 이유로 대주주 지분 전량 매각을 지시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서둘러 지분을 다 정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또 다른 B씨에게 전달했다.

또 지난, 팍스넷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도까지 정상적인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반면 2018년도에는 19억7천만원의 적자 전환이 발생했고, 올해 3분기까지 갑자기 267억의 대규모 적자가 발생했다. 회계전문가들은 이같은 수치를 두고 결산 보고서도 아닌 분기보고서에서 굳이 모든 대손충당금을 다 쌓아 부실을 다 털어낸 것은 회사측의 향후 펼쳐나갈 계획에 대한 또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 입을 모았다.

회사의 부채비율도 급속도로 높아졌다. 지난 2017년도에는 부채비율이 12.1%에서 2018년도에는 47.7%로 소폭 상향했으나 지난 3분기까지의 부채비율은 504.6%까지 치솟았다. 키위미디어그룹이 팍스넷을 인수한 이후 147% 전액 자본잠식인 한류AI센터에 무리한 투자를 하기 위해 과도한 CB(전환사채) 발행을 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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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방송

  • 백경일

    ■[대장주 전문 카페] (황금) 대장주 잡아라! ~~~

    04.26 08:20

  • 진검승부

    환율 급락/지수 급반등/외국인 대량 순매수 재개

    04.18 19:00

  • 진검승부

    주식시장이 환율 변동에 민감한 이유

    04.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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