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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스

루멘스 네이버 고찰

회사짤린 찌질이들이 그동안 얼마나 못된짓을 한것인지 알것입니다.

루멘스는 그러는 동안에도 진화하고있습니다.

-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모듈 개발 -

루멘스 0.57인치 크기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모듈
전자부품 중견기업 루멘스가 고화질(HD급)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를 적용한 디스플레이 모듈 등 신기술을 이달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업종 전시회 'CES 2017'에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마이크로 LED는 100마이크로미터(㎛) 이하 크기에 불과한 초소형 LED를 말하며 저전력과 소형화, 경량화 등이 필요한 광(Optics) 응용분야에 주로 적용된다. 루멘스 측은 "이번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모듈은 구동 및 제어 부문을 일체화하면서 초소형(0.57인치) 크기로 구현할 수 있었다"며 "직접 빛을 내는 '발광' 방식으로 광 변환효율이 95%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발광부문에 쓰이는 전력이 적어 전반적인 배터리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 때문에 모바일기기 등 구동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릴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온도 신뢰성(영하 100도~영상 120도)이 높고 휘도와 명암비, 응답속도 등도 개선했다.

여기에 광원으로서 LED만의 강점인 긴 수명시간과 가격경쟁력을 더해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와 '헤드업디스플레이'(HUD), 피코프로젝터 등 응용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

루멘스 관계자는 "지난 3년 동안 연구개발(R&D)한 결과로 이번 CES에서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모듈을 공개할 수 있었다"며 "CES 출품을 계기로 다양한 마이크로 LED 응용제품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태홍 루멘스 사장을 통한 2017년 성장설명입니다.

- TV·모니터 등 IT기기용 LED에 주력하며 '승승장구'
- 조명·자동차용 LED 등 신사업 비중 확대, 마이크로LED 등 신성장동력도 가동
- 올해 매출액 약 30% 증가 예상 "4년 만에 매출액 성장세 회복할 터"

[용인(경기)=이데일리 강경래 기자]“올해는 루멘스(038060)가 새로운 성공 역사를
쓰는 해가 될 것입니다.”

4일 경기 용인 루멘스 본사에서 만난 정태홍(56) 사장은 “올해부터
마이크로LED(발광다이오드)와 LED디스플레이 등 오랜 기간 준비해온
신성장동력에서 매출이 본격 발생할 것”이라며 “자동차 및 조명용 LED 등
신사업도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액이 전년보다 30% 정도 증가하고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TV·모니터 등 IT용 LED 주력하며 ‘승승장구’

루멘스는 2004년 설립된 이래로 TV·모니터 등 IT(정보기술)용 LED를 삼성전자
등에 활발히 공급해왔다. TV·모니터에 디스플레이로 쓰이는 액정표시장치(LCD)는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별도로 광원이 필요하다.

루멘스는 LCD용 광원이 형광등의 일종인 ‘냉음극형광램프’(CCFL)에서 LED로
빠르게 대체되는 흐름에 적극 대응하면서 해마다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LED가 적용되는 TV·모니터 모델도 다양하게 확대되면서 이 회사의 2013년
매출액은 6142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루멘스는 이후 실적 하락을 경험해야만 했다. LED 광효율(전기를 빛으로
바꾸는 효율)이 높아지면서 TV·모니터에 들어가는 LED 개수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일례로 TV(55인치)용 LED는 2009년만 해도 3300개가 필요했지만 지금은 70개까지 줄
었다.

정 사장은 “LED사업은 광효율 등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실적이 줄어드는 구조다.
때문에 수년 전부터 IT분야에 이어 일반조명·자동차용 광원 등 다른 분야로 LED
적용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준비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매출액 중 조명·자동차용
LED가 차지하는 비중은 20%까지 늘어났다. 올해는 30%까지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LED 및 LED디스플레이는 ‘신성장동력’

루멘스는 이전까지 없던, 새로운 LED시장을 창출하는데 도전장을 내밀었다.
마이크로LED 및 LED디스플레이가 그것이다. 우선 마이크로LED는 크기를
100마이크로미터(㎛) 이하로 구현한 초소형 LED를 말한다. 방위산업청과
산업자원통상부가 지원하는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전담기관 민군협력진흥원)
일환으로 2013년 착수, 3년여 만에 출시된 마이크로LED는
‘HMD’(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와 ‘HUD’(헤드업디스플레이), 피코프로젝터 등에
응용될 수 있다.

특히 마이크로LED는 자동차용 HUD와 관련, 종전 ‘실리콘액정표시장치’(LCoS)
방식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정 사장은 “마이크로LED를 자동차용
HUD에 적용할 경우 실리콘액정표시장치 방식과 비교해 광효율(15배 향상)과
신뢰성(영하 100도~영상 120도), 수명 등을 높일 수 있는 반면, 가격은 오히려
크게 낮출 수 있다”며 “현재 국내외 완성차 및 전장(전자장치) 업체들과 납품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루멘스는 전광판·옥외광고 등에 쓰이는 100인치 이상 LED디스플레이 상용화도
추진 중이다. LED디스플레이는 다른 대형 디스플레이에 비해 △저전력 △고휘도
△고명암비 △넓은 색상 영역 △응답속도 △동작온도 등에서 강점이 있다. 정
사장은 “종전 2.5㎜ 이상이었던 LED 간격을 1.0㎜ 이하로 좁혀 해상도를 대폭
개선한 LED디스플레이 기술을 확보했다”며 “마이크로LED 및 LED디스플레이
실적이 내년 이후 조명·자동차용 LED 실적을 넘어서는, 또 하나의 주력 제품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中이어 베트남 공장도 가동…글로벌사업 ‘시동’

루멘스는 지난해 하반기 베트남에 LED 생산기지를 구축했다. 중국 곤산법인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제조법인인 ‘루멘스 비나’는 약 200억원을 투입, 호치민
미푹공단에 3만3057㎡(1만평) 규모로 구축됐다. 루멘스는 이전까지 LED모듈을
한국과 중국에서 50%씩 제조하는 형태였다. 이어 베트남에 공장을 추가, 현지에서
LED모듈 중 30%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 등 현지에 거점을 둔
거래처에 대한 근접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인건비 등 고정비를 낮춰 LED
원가경쟁력을 더 높인다는 전략이다.

루멘스는 글로벌화 전략과 함께 바이오 등 신사업도 추진한다. 바이오·농업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와 합작사
설립을 준비 중인 것. 정 사장은 “올해 종전 및 신규 사업이 고르게 실적에
기여하면서 매출액이 4년 만에 상승세로 전환될 것”이라며 “바이오·농업 등
중장기적인 신사업도 구체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홍 루멘스 사장이 경기 용인 본사에서 마이크로LED 제품을 들고
촬영하고 있다. 루멘스 제공




- KIST, 농업-ICT 융합 식물재배 기술로 창업…루멘스와 공동출자


일반가정서 건강에 최적화된 기능성 채소 재배가 가능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농업-ICT 융합 식물재배 기술을 활용해 국내 중견기업인 루멘스와 공동출자 회사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KIST 강릉분원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SFS 융합연구단, 스마트팜 상용화 통합 솔루션 기술 개발 사업 및 KIST 자체 개방형 연구사업(ORP)인 고부가가치형 스마트 식물공장 시스템 개발 사업수행 중 광 파장 처리를 통해 항암·항노화 등의 기능성분이 월등히 증진된 독자적인 재배환경 기술과 재배기 내 양액 오염 방지를 위한 단파장자외선(UVC) LED 살균모듈 기술을 개발했다.

KIST 강릉분원이 개발한 위 기술들로 일반가정에서도 신선한 채소를 식용으로 재배하던 차원을 넘어 건강에 최적화된 기능성 채소 재배가 가능해진다.

예를 들면, 집에 있는 소형 재배기를 통해 암 예방을 위한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s) 성분을 증진시킨 채소를, 눈 피로회복을 위한항산화능 성분을 증진시킨 채소를 쉽고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게 되는 것.

국내 대표적인 발광다이오드(LED) 중견기업인 루멘스는 이 차별화된 기술에 관심을 갖고 현금을 출자했으며, KIST의 기술출자와 기술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의 현금 출자가 더해져 공동출자 회사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회사명은 ‘루코’이며, KIST 강릉분원에 인접한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루코는 앞으로 KIST 강릉분원이 출자한 농업-ICT 융합 식물재배 기술과 루멘스의 LED 광 기술을 기반으로 건강 기능성 채소가정용 소형 재배기에서부터 바이오・농업용 LED 조명, 자외선 살균기, 특수 재배기, 스마트팜 기반 특화작물 재배, 천연물 추출・정제 및 이를 응용한 건강・미용・의약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창업은 정부출연에서 개발된 기술을 기업에 단순히 이전하는 방식의 상용화가 아니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출연 차원에서 기술 창업을 추진하고, 기술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직접 현금 출자에 참여해 기술에 대한 가치와 성공가능성을 높이고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기술개발에 참여한 KIST 학생연구원 3명이 루코의 직원으로 채용되는 등 향후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는 2015년 6월, 미래농업 및 스마트팜 실용화 기술개발을 위해 연구소 내 370m2부지에 3개의 재배실과 1개의 파일롯 테스트용 유리온실을 갖춘 스마트팜을 개소한 바 있다.

비엘클리닉

그리고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지원 하에 5개 출연연이 참여하는 SFS(Smart Farm Solution) 융합연구단을 조직하여 파종해 수확, 가공, 고부가가치 제품화와 유통서비스 등 스마트팜 상용화를 위한 통합 솔루션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

오상록 강릉분원장은 “이번 기술창업과 같이 KIST가 보유한 연구성과들이 상용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략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ds1315@mdtoday.co.kr)



루멘스 주주여러분 !

주가는 언제든지 올라가고 내려갈수있습니다.
주가 몇푼 올리자고 이글을 쓰는것 아닙니다.

최소한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들의 고생이 회사에서 짤린 못된인간들 때문에 평가절하 되어서는 왜곡되서는 안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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