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어마어마 하네

bnm1352 조회682

[이투데이/온라인정보팀(webmaster@etoday.co.kr)]

희림이 강세다.

11일 오전 9시 19분 현재희림은 전일 대비 2.09% 상승한 8,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와재건에 참여를 희망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측 요청으로 율리아 스비리덴코 제1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과 양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과거 유진증권의 리포트에 따르면 희림은 지난 2006년 해외 수주 프로젝트로 우크라나이나 수도 키예프의 주거시설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희림은 해외진출시 국내 대형건설사와 동반하여 수주하는 경우보다 해외 발주처로부터 직접 수주하는 사례가 더 많아 건설사에 의존하는 영업이 아니라 독자적으로 경쟁력을 해외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특히 우크라니아 수도 키예프의 경우 파괴가 심각해 재건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희림은 과거 한강 협력계획 4대 핵심사업 기본계획, 2025 서울시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 서울역 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계획, 한강 르네상스 수변 지역 지구단위계획, 구의-자양 재정비촉진계획, 지구별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등 도시재생사업 관련한 도시계획수립에서 개발사업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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