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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티이씨

美, 1200조 인프라시장 열린다…건설장비 '골드러시' 두근두근

미국 정부가 추진하는 1조달러(약 1170조원) 규모의 인프라 예산안 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국내 관련 업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두산밥캣 등 건설기계 업체를 비롯해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 전력 설비 업체들은 공장을 증설하고, 물류망을 확충해 북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15일 건설기계업계에 따르면 국내 업체들은 북미 시장 공략 확대를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조 바이든 정부가 추진하는 1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안이 지난 10일 상원을 통과한 데 이어 하원 통과도 유력시되고 있어서다. 인프라 예산안에는 향후 5년간 도로·교량, 전력, 철도, 대중교통, 수도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해 미국 정부가 5500억달러를 신규 투자한다는 계획이 담겼다. 도로·교량(1090억달러)과 전력망(730억달러), 수소(80억달러) 등 국내 기업들이 사업 역량을 갖춘 분야가 다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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