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스티
반도체 소재 한일전: EUV 펠리클에 주목 :에프에스티... 한화증권_최준영.
2019. 7. 18. 10:09
에프에스티는 1987 년 설립된 반도체 펠리클 및 칠러를 공급하는 업체 입니다. 최근 반도체 핵심소재 국산화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은 상황 에서 펠리클에 대한 관심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EUV 펠리 클의 경우 일본 Mitsui Chemicals 가 ASML 과 기술협약을 맺은 상황에서 소재 공급망 ‘탈일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업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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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경쟁중인 펠리클 시장
펠리클은 반도체 노광장비에서 Photomask를 이물질로부터 보호하는 소재로, 광원에 따라 ArF, KrF 펠리클이 있다. 주요 생산업체는 에프에 스티, Shin-Etsu(일본), Asahi(일본), Mitsui(일본)다. 당사는 이번 일본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규제 이슈로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소재 국산화 점유율을 상승시켜줄 수 있는 변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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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V 펠리클 경쟁상황
EUV는 반도체 공정이 지속적으로 미세화되면서 필수적으로 도입될 수 밖에 없는 차세대 노광기술이다. 이 공정에 필요한 EUV 펠리클에 대한 연구개발은 현재 일본 Mitsui Chemicals, 에프에스티, 에스앤에스 텍이 진행중이다. 지난 5월, Mitsui Chemicals는 EUV 노광장비 업체 ASML과 EUV 펠리클 관련 기술협약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계약을 토대로 Mitsui Chemicals는 2Q21 매출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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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스티 역시 기존의 펠리클 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공정 에 적용할 EUV 펠리클을 개발중에 있다. EUV 펠리클의 국산화를 배 제했을 시에 일본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문제될 수 있다. 따라서, 최근 소재 공급망의 ‘탈일본화’를 위한 국내 반도체 업체 움직임의 일환으로 에프에스티의 EUV 펠리클 개발 및 채택 여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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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진 영업환경에도 펠리클 성장성은 유효
에프에스티는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 규제로 인해 고객사의 설비투자 에 대한 가시성이 떨어지면서 주가가 하락하였다. 이에 따라 칠러 매출 액 감소의 가능성이 있지만, 펠리클 사업의 성장성과 EUV 시대에 기 대되는 잠재력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순이익 200억 원 수준: PER 8배)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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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러는 조금 매출 감소 예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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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클 반도체 Krf용 점유율이 원래 높으니 별 상관없음.
펠리클 반도체 Arf용 점유율Krf대비해선 낮음... 소재 국산화 시 이 쪽에서 수혜가 있을수도 있고... 별 수혜가 없을수도 있을 듯... 왜냐면... 반도체용 펠리클은 FST가 우위를 점하고 있어서 굳이 더 늘릴까? 라는 생각은 함... 또한 펠리클 매출은 양산에 연동되고 가격은 반도체가격에 조금 연동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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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V 펠리클은 아직 뭐 되 봐야 아는 거라... 기대는 함....fst는 이번 spie 확회 감.. 간만에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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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오로스 테크놀로지.이솔의 기여가 얼마나 빨리 일어나느냐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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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많은 투자를 해온 기업이고 펠리클은 진짜..노광에서 우위를 점하는 거의 유일한 분야다.
EUV 마스크 제작장비 개발 / EUV 레이저 어닐딩 S/T / EUV 페리클 검사장비 등 사업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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