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소재, 2차전지 방열소재,초전도 방열소재
21년 연속흑자
신공장 건설 매출 840억 에서 4000억이상 전망
HRS, 신규 공장 설립시 매출 5배 증가…성장성 대비 저평가
21년 연속 흑자 HRS 성장 본격화…9년 숙원사업 신공장 착공
시총 30% 넘는 대규모 투자…"리스크는 이미 모두 해소"
4분기 역대 최고 영업익 달성…신공장 가동 시 매출 5배 증가
21년 연속 흑자 기업 HRS…9년 숙원 신공장 건설로 수익성↑
증권가에선 HRS의 현 주가수준이 현저히 저평가됐다고 평가했다. HRS의 경우 KCC실리콘과 함께 국내 실리콘시장 63%를 과점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과 달리 다품종소량생산에 특화된 만큼,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가격 전가력이 높으며, 이를 통해 2000년 상장 이후 21년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9년 만에 건설이 재개 신공장 설립이 완료될 경우 매출규모도 크게 확대될 거란 평가다.
이원재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2025년까지 평택 서탄산업단지 신공장이 본격 가동하면 매출규모는 4000~5000억원으로 4~5배(2021년, 841억원)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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