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최근 국내 정상 게임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인 지난해 3월 매출인 1천906만달러(212억원)보다 이번 매출은145% 늘어난 수치다.
당시 리니지M은 2019년 11월 출시한 '리니지2M'의 돌풍으로 왕좌를 내주고 2위에 자리했다.
같은 기준으로 '리니지2M'은 지난달 국내에서 2천610만달러(291억원)의 매출을 내며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리니지2M 매출은 지난해 3월 거둔 4천920만달러(약 547억원)와 비교해 46.80% 감소했다.
지난달 리니지M과 리니지2M 순위는 1년 전과 비교해 엇갈렸지만, 두 시리즈의 실적 총합은 7천290만달러(811억원)로 지난해 3월 6천826만달러(759억원)보다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니지 시리즈는 3위 이하 게임들과도 매출 격차를 크게 벌리며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니지2m의 경우 최근 크로니클V 대규모 업데이트로 마스터던전 고대의섬 추가와 신성 부여 시스템, 신화
등급의 아가시온 추가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tj쿠폰 7장을 유저들에게 지급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오고 옸디 추후에는 안타라스 레이드와 신규 클래스 석궁등이 추가 될 예정이라 유저들의 기대를
불러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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