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2분기 매출액은 61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49.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3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15.8%, 1.9%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PC, 모바일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없었기 때문에 전분기 대비 외형이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승훈 연구원은 “‘리니지2M’의 대규모 업데이트인 크로니클3 풍요의 시대가 6월 24일부터 시작돼 기존에 예상했던 업데이트가 3분기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에 3분기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매출이 감소했지만 전분기 반영됐던 일회성 인센티브가 제거되고 마케팅비가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은 38.5%로 전분기 대비 5.5%포인트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3분기부터 실적이 반등하고 4분기 해외 및 신작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우선 ‘리니지2M’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돼 8월 공성전 업데이트에서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리니지M’ 역시 3주년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이 진행되기 때문에 매출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리니지2M의 위력이 엄청나네요 그들만의 리그라고하여 리니지M과 1위 다툼이 아주 치열한데,
그동안 인기 받아왔던 IP인 만큼 대한민국 게임의 상징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리니지2M의 경우 고퀄리티 인게임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출시부터 주목받아왔는데
이제 해외 글로벌 진출과 추후 업데이트까지 유저들의 기대감이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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