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올해는 리니지M에 이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석권한 리니지2M을 앞세워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리니지2M은 국내 양대 오픈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흥행작으로 현재까지도 정상의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또 리니지2M 흥행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34%, 25% 상승한 5천338억원, 1천412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리니지M의 경우 초기에 가장 큰 액티브 이용자가 있었고 이후 감소해 안정화된 모습을 보였다면 리니지2M은 첫날 이후 지금까지도 일간 사용자(DAU)가 상승하고 있고 동시 접속자, 최고 동시접속자도 상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니지2M의 신규 이용자가 지속해서 유입되고 있다는 의미다.
또 "리니지가 반등한 것 같이 최근 실적이 감소한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리니지2M 이후 어떤 신작이 나올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리니지2M 글로벌 성공까지 이뤄내게 되면 매출 2조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까지 하루에 매출만 41억 정도라고하니.. 충분히 가능 할 것으로 보이네요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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