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036570)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하루 평균 41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은 월평균 27만원씩을 리니지2M에 사용했다.
10일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리니지2M은 지난해 11월27일 정식 출시 이후 지난달 말까지 누적 매출 2739억원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매출로 따지면 41억원에 달하는 실적이다.
출시 당시 54만명까지 올랐던 일간 사용자수는 현재 23만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작 ‘리니지M’보다 두 배가량 높은 수치다.
리니지2M의 1월 기준 이용자 1인당 월평균 사용금액(ARPMAU)은 구글플레이 기준 27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달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은 118시간이다. 12월까지만 해도 리니지2M과 사용시간이 비슷했던 넥슨의 ‘V4’는 1월 평균 사용시간이 76시간으로 줄면서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주요 경쟁 신작들 가운데서는 카카오게임즈 ‘달빛조각사’(52시간), 넷마블(251270) ‘일곱개의 대죄’(28시간) 순으로 뒤를 이었다.
모바일게임 시장 양대 마켓을 잡아먹은 독주자 리니지2m
정말이지 대단한 것 같다 어떻게 이정도로 하루 매출이 나올 수 있다니..
모바일게임 시장이 pc시장을 뛰어넘는 날도 머지않아 올 것 으로 예상해본다..
전문가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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