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반도체
세력 형님들께서 다시 크게 올리실려나봅니다,
급등 가주아~
출처: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869
후공정 반도체 업계, 동남아 공장 증설로 성장 가속화
고명훈 기자(komh123@sisajournal-e.com)
승인 2023.08.28 15:00
SFA반도체, 필리핀 공장 가동률 회복 전망
하나마이크론, 베트남 자회사 상반기 흑자 달성
[시사저널e=고명훈 기자] 올해 SFA반도체와 하나마이크론 동남아 지역 법인의 성장이 전망된다. 양사는 메모리와 시스템LSI 비메모리 제품의 테스트, 패키징, 모듈 등을 제공할 수 있는 후공정 업체다. SFA반도체는 필리핀법인을, 하나마이크론은 베트남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동남아 투자 확대 방침에 따라 이 지역 설비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가 심화하자, 중국에 집중했던 생산설비를 동남아 지역 등으로 분산시켰다.
◇ SFA반도체, 하반기 필리핀법인에 100억원 투입···연말 가동률 회복
SFA반도체는 최대 거래선인 삼성전자의 요구에 따라 필리핀 공장 증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SFA반도체의 삼성전자 매출 비중은 전체 대비 70~80% 수준으로, 삼성의 투자 방향이 전체 매출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회사는 올해 140억원 이상을 필리핀법인에 투입할 예정이다. 상반기까지 40억원가량을 투자했으며 추후 100억원가량을 추가 투입해 테스트 설비를 30% 증설한단 계획이다. 필리핀법인에 메모리는 물론, 시스템반도체향 설비도 증설했다.
SFA반도체 필리핀법인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980억원으로, 전년 동기(1160억원) 대비 15.5%가량 감소했으며 반기순이익은 전년동기(68억원) 보다 35% 떨어진 44억원에 머물렀다. 현지 공장 가동률 또한 올 상반기 56% 수준으로, 지난해 86% 수준이었음을 고려하면 상당 수준 떨어져 있는 상태다.
SFA반도체 필리핀법인은 하반기부터 가동률을 많이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 3분기를 기점으로 메모리 외주물량이 증가하고, 높은 투자재원과 기술력을 요구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지 수요가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SFA반도체의 필리핀법인은 서버PC용 조립을 포함해 파이널 테스트와 모듈을 턴키로 제공한다. 해당 법인의 생산실적은 전체 대비 53%가량으로, 공장 가동률이 회복되면 매출 반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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