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묘하게도 급락한 카카오 차트가 쌍봉을 그렸다
주식 고수들이 가장 우려하는 차트가 다께다 삼법중 삼산(三山)이다
반대로 삼천(三川/삼중바닥)에서는 논밭을 팔아서라도 매수하라 권한다
며칠째 반등을 모색하며 탐색중이지만 힘에 겨울 뿐이다
설렁 반등 할지라도 기간은 짧고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일뿐, 재 하락할 것이다
기업은 국민과 언론의 따가운 시선에 골목상권에서 철수를 선언했다
기업 이미지가 훼손되고 신뢰를 상실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기업의 역사에서
여러차례 목도했다. 얼마전까지 굴지의 모 유업회사가 매각의 기로에 서지 않았는가?
이 바닥에서 아직 살아 있으면서 내가 지킨 철칙 3가지를 소개하면서 맺는다
첫째: 떨어지는 칼날은 받지 말라(급락하는 종목)
둘째: 서 있는 시체는 건드리지 말라(급등한 종목)
셋째: 다 먹은 뼈다귀는 개나 줘라(시세분출을 다한 종목)
보석과 쓰레기가 공존하는 이 시장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같은 삼천(三川)의 바닥주를 찾아 나선다
)
전문가방송
연관검색종목 04.27 02:30 기준
0/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