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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관장은 거액의 재산분할을 요구했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중 42.3%다

노소영 관장 “이혼합시다” 최태원 회장에 재산분할 맞소송 입력 2019.12.04 18:31수정 2019.12.04 19:32 0 13 인쇄 스크랩 글자크기 작게 글자크기 크게 김진주 기자 제보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 공유 이메일 공유 0 13 최 회장 SK㈜ 지분 42% 요구… 승소 땐 1조4000억원 받게 돼 “치욕의 시간 견뎌냈지만 이제는 희망이 보이지 않게 됐다” 최태원(왼쪽) SK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한국일보 자료사진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마침내 남편 최태원 SK회장에게 이혼소송을 냈다. 이혼 하지 않겠다던 그간 입장을 바꾼 것이다.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노 관장은 4일 최 회장을 상대로 이혼, 위자료 청구, 재산분할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대신 노 관장은 거액의 재산분할을 요구했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중 42.3%다. 최 회장의 SK㈜ 지분율은 18.29%(1,297만여주)이고, 4일 종가(25만3,500원) 기준으로 환산하면 3조2,890억원에 달한다. 노 관장의 청구가 받아들여질 경우 노 관장은 이 가운데 42.3%, 약 1조4,000억원에 해당하는 548만여주를 넘겨 받게 된다.이혼 과정에서의 잘잘못을 따지는 위자료와 달리 재산분할은 재산형성과정에서의 기여도만을 고려한다. 최태원-노소영 부부처럼 결혼생활이 20년 이상일 경우 재산분할 비율을 보통 30~50%에 이른다. 반론도 있다. 최 회장 재산은 월급이나 부동산 투자 등으로 형성한 재산이 아니라 대부분이 그룹 경영을 위한 상속과 증여 등으로 이뤄졌기에 법리적으로 재산분할과 무관하다는 주장이다. SK 측은 “개인적 사안이라 조심스럽다”고만 밝혔다. .iwmads{z-index:1000!important;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webkit-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moz-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ms-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o-transition:max-height 400ms ease-in-out;}.iwmads span{display:none}.ip-icons .close{top:10px;right:10px;width:20px;height:20px;} 문과생도 IT전문가가 될수있다 한편, 노 관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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